본문 바로가기

진리와 생명의 증거

교회의 대표 권위는 혈과 육의 다툼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교회의 대표 권위는 혈과 육의 다툼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세상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어떤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렇다...

 

영의 권위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과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인격의 권위에 있다

그는 하나님의 본체였으나 자기를 낮추시고 종의 위치까지 내려가시고 사람들과 같이되셨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시고 손수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으셨다

이렇게 남을 섬기는 종의 본을 보이시고 제자들에게 너희도 나의 본을 따라 그리 하라고 하셨다

이 본을 받아서 제자들은 동일한 사역자의 길을 걸어갔다..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서 섬기는 사역으로 지극히 작은 형제 보다 더 작은 형제로

자신을 낮은 위치에 두었다 이 것이 생명의 나타남이며 그리스도의 향기이다.....

 

세상의 영과 종교의 어떠함은 스스로 자기를 높이는 자에게 권세가 있지만은

하나님의 나라는 스스로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고 온유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자에게

성령의 권위가 생명의 능력으로 나타난다...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들이 이러한 생명의 권위와 능력으로 말씀을 전할 때에

모든 무릅이 예수의 발앞에 꿃고 순종한 것처럼 그 생명의 능력의 권위 앞에 신실한 자들은

반드시 순종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것이다 강요 하고 요구하는 순종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감동으로 우러나는 순종으로 나타날 것이다.......

 

자신이 목회자라고 그  권위를 내세워 혈과 육으로 성도들을 복종 시키려 할 때

양무리는 달아날것이다 양무리는 참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과 생명을 분별하기에

참 목자를 분별하고 알아본다 그러나 염소들은 그저 아무나 먹을 것을 주면 따라간다....

 

그렇다 교회를 맡은 목자들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교회를 다스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형제를 나보다 낫게 여기며 겸손과 온유로 목양하며

서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로 아름답게 건축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면류관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