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장이의 사역은 한시적 이어야한다....

 

중매장이의 사역은 한시적 이어야한다....       말씀의 씨를 뿌리고 물주는 사역은 중매장이의 사역이다 그러나 이 중매장이의 사역은 한시적 이어야한다 그 중매장이의 사역이 영구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교회의 현실이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11;2   교회시대의 가르치는 사역은 중매장이의 사역이다 중매장이의 사역의 역활은 신랑을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동침을 통해서 성령안에서 신랑을 누리되 의와 평강과 희락의 풍성한 누림을 누릴 때까지의 역활이다...   그러나 그 역활이 도를 넘어서면 하나님앞에 불법을 범하게 된다 사역자의 역활은 진리를 깨달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과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아들의 분량 까지가 사역자의 역활의 경점임을 보아야한다....   이삭의 중매장이였던 다메섹 엘리에셀의 역활은 리브가를 중매하여 이삭에게 인도하고 사라의 장막에서 혼인의 달콤함을 누리는데 까지가 그의 역활이었다....   오늘날도 사역자의 가르치는 역활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분량까지가 그의 역활로 한시적인 사역이 되어야한다 바울은 그런 깨달음이 분명했고 어느지역에서 삼년을 넘기지 않는 가르치는 사역으로 교회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분량에 이르면 거침없이 그 곳을 떠나 다른 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동일하게 미련두지 않고 그 곳을 떠나서 사역을 한 것이 성경의 기록이다   그러나 오늘의 사역자들은 어느 곳에서 자신이 교회를 세우면 그 곳을 영구적인 사역지로 삼고 그 곳에서 기득권을 주장하며 그 기득권을 영화로 누리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이 자신의 사역지를 죽을 때까지 기득권을 가지고 자식에게 까지 대를 이어 물려 주며 그 기득권을 대대로 이어가는 것이 대다수의 개신교들의 모습인것을 볼 수 있다....   이 것은 중매장이의 역활이 아니라 성도들을 자신의 아내로 삼는 패역 부도한 사역인 것을 알아야한다 복음은 씨를 뿌리는 사역이다 그 씨를 뿌리는 사역이 정도를 넘어서면 씨뿌림을 받는 성도들은 영의 진리의 예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따르는 사역으로 변질이 되는 것이다...   이는 중매장이의 사역에서 변질되어 자신이 신랑이 되어 예수께서 받을 존귀와 영광을 가로채는  불법을 행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예수가 경배의 대상이 아니라 그 무리의 사역자의 이름이 높여지고 금송아지가 되고 경배의 대상이 되어 버리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말 할지라도 그 양무리의 마음속에는 예수의 이름이 새겨짐이 아니라 그 사역자의 이름이 새겨지고 그 사역자가 그들의 우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얼마나 이런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가 거의 대 다수의 교회들이 이런 모습임을 나는 보고 있다 참으로 애통과 탄식이 흐른다....   예수께로 중매하지 않고 자신을 따르게 하고 예수가 신랑이 아니라 자신이 신랑이 되었다 결국에는 그 사역자나 그를 따르는 맹신자들은 동일하게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출애굽의 금 송아지와 그 숭배자들이 받은 심판이 이 것을 증명해준다 ....   우리의 믿음은 오직 진리와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영의 인도함을 받는 아들의 믿음이 되어야한다....   사역자들은 바울의 사역을 본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지점까지만 가르침의 사역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 그 것은 성령을 무시하는 것이다...   내가 아니라도 성령은 각 성에 장로들을 세워 교회를 기르고 자라게 하며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에 결국에는 총맞아 죽은 세상 통치자의 어리석 음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 될 수도 있음을 깊이 주님께 가져가 본다면 깨달음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