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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찬미

진리와 은혜는 우주안에 가장 아름다운 꽃....

 

진리와 은혜는 우주안에 가장 아름다운 꽃....





온 우주안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꽃은
영과 생명의 진리와 은혜라는 이름의 꽃이랍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색이 변하지 않으며,


퇴색되지 않는 그리스도의 향기로움으로
가장 감미롭고 그윽한 향기를
영과 마음 가득 퍼지게 만드는 건,
바로 영과 생명의 진리와 은혜라는 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가 만나
그 사랑의 가장 보배로운 결실을
확인받을 수 있는 것은 영과 생명의 진리와 은혜라는 
영생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진리의 빛과 그 감동이 주는 평안과
안식으로 오는 충만한 은혜와 행복감입니다.


포크레인으로 퍼내도 마르지 않고
바닥을 드러내지도 않는 영원토록 솟아나는 생명수의 사랑의 샘물로,
지체에게 베풀고 또 나누어도 마르지 않고,


한없이 서로의 가슴속에 사랑으로
메아리와 여운을 만드는 것 바로 진리와 은혜입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절대적인 소중함의 처음과
나중엔 늘 영과 생명의 진리와 은혜가 있습니다.


온 우주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영과 생명의 진리와 은혜라는 이름의 꽃이랍니다.
교회에서 소중하지 않은 형제 자매가 없고
소중하지 않은 영혼은 없을 것입니다.


영과 생명의 진리의 말씀의 씨앗이 마음의 땅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어 장성함으로 자랄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는 건
영과 생명의 말씀이요 충만한 은혜입니다.


양을 치는 목자들은 그 양무리들이 살아가면서
비바람이 불어 닥쳐 고난과 시련에 시달릴 때
자기 안에 있는 영과 생명의 진리의 사랑과 은혜를 찾아 낼 수 있도록
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 빛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빛을 비추는 해는 구애됨이 없이 늘 우리와 함께하는 것처럼
주님은 진리의 영으로 우리의 가슴 안에 늘 함께하시기에
오늘도 함께하는 교회 지체들과 주변의 작은
소자들까지도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야합니다.


진리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사는 아름다운 빛의 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양무리의 목자들은 스스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이 되어 
사도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 받으라는 가르침이 되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해 주는 긍휼과 자비이고,
작은 생명도 함부로 다치게 하지 않는
존엄성을 아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증거입니다,
한 생명 한 생명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며
진리의 사랑안에서 사랑의 교통을 나누면서 서로 사랑하는 교회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본향그리움 드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 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골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