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우리의 인생길에는 반드시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질병이라는 밤
이별이라는 밤
가난이라는 밤 등등
인간의 수만큼이나
밤의 수는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밤을
애써 피해왔습니다.
가능한 한 인생에는 밤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왔습니다.
하지만 밤이 오지 않으면
별이 뜨지 않습니다.
별이 뜨지 않는 인생이란
죽은 인생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 누구도 밤을 맞이하지 않고서는
별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밤을 지나지 않고서는
새벽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좋은글중에서-
세상에 어둠이 있는 것은
빛의 증거를 알게 할려함입니다...
어둠을 깊이 경험한 사람은 빛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 알게 되지요
큰 별로 나타나신 주님은 어둠이 가장 깊은 밤에 오셨습니다
어둠 가운데 빛을 비추시고 흑암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구원의 빛이 되시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아는 빛을 비추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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