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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하나님은 생명의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은 생명의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생명의 중심을 보십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알리요마는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고

폐부를 시험 하시고 각각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17:9~10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 하심을 나로 보게하소서...렘20:12

 

육에 속한 사람은 사람을 외모로 취합니다

그사람의 학벌과 종교적인 지위와 지식의 어떠함을 통해 평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람의 생명의 중심을 보시고

그 의를 시험하셔서 빛의 증거로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하십니다...

 

저는 유명한 종교 지도자들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성령께서 그들의 영과 생명을 만지는 은사를 제게 주셨기에

만져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 인격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구름같은 사람들이 따르는지 의아했습니다

순수한 성경을 통해서 주님과 사도들의 길과 발자취를 살펴 보면

그들이  미혹의 영이요

거짓선지자들임을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유혹을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된 것을 믿게 하심은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복음은 신약의 복음이나 구약의 말씀이나

지식과 교리로 종교적이고 육에 속한 사람들이 사용하면

허탄한 철학과 지식이됩니다...

 

안식일의 규례도

날자를 지키는 안식일은 율법사들이 지키는 안식일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참 안식일은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날이 안식일인것입니다

이 것이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참 안식일임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안식일을 누리는 사람만이

영원한 안식의 처소인 새 예루살렘의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습니다...

 

오늘날 예수의 이름을 가장한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은

그리스도의 영과 생명안에서 참된 생명의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과 생명의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친히 그들을 기르시고 생명의 떡과 잔의 진리의 영의 말씀으로

양육하시고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율법사들이 훌륭한 성경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율법의 행위와 제사 의식에서 지극히 성경적이고 교리적인 체계안에서

매우 경건했고 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육신을 입고 오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지키고 있지만 의(청결한 마음과 양심안에서 나오는 의)

와(킹제임스경:공의와 자비와 믿음) 신을 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종교적인 의식의 제사와 예배는 있었지만

성령이 없는 혈과 육의 종교 의식과 예배였기에

하나님은 그 제사와 예배를 거부하셨습니다...

 

신약의 복음도 수많은 종교들이

기록된 말씀의 근거를 가지고 교리의 터를 닦아

그 교리의 터위에 세워진 교회들입니다...

 

어느 교단도 기록된 성경을 근거로 교리의 터를 세우지않은 교단은 없습니다

바른 진리의 지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천국(새 예루살렘 성)을 이루는 설계도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른 지식을 장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영과 생명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생명의 건축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자라는 방면과...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벹후3:18

 

신의 성품에 참여하고..(벹후1:4

성령의 열매(갈5:22~23) 사랑의 열매(고전13장)를 인격으로 이루는

두방면의 자람을 말씀하십니다...

 

이 두방면의 자람이 온전케 되는 것이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입니다...

 

그러나 교리의 터위에 세워진 종교는

이 생명으로 세워지고 건축되는 열매와 의에는 관심이 없고

그 교단의 지식과 교리를 열심히 공부해서

주입식 암기식으로 외우고 습득하면 마치 완전한 구원을 이루는 것으로

선전하며 가르치는 것이 신천지나 또한 작금의 종교들의 현실입니다...

 

영과 마음안에 이루어진 생명의 증거는 희미하고

허탄한 지식과 교리만 머리에 가득 채워서 정죄와 판단을 일삼는

종교의 현실들이 안타깝습니다...

 

히 5장은 믿은지 오래되었지만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를 다룹니다

청년이 되고 선생이 되어야 할 분량인데 여전히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 임을 말씀하십니다...

 

머리속에 많은 지식이 있지만

경험(의의 말씀이 생명 체험을 통해 신의 성품에 이르고 장성하여짐)

이 없는 사역자와 신자들을 말합니다...

 

이런자들에게 사도는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생명의 장성함과 온전함)한데 나아갈지니라...히6:1~2

 

성경을 근거로 한 지식은 교리의 터입니다

교리의 터와 지식은 어린아이 때 필요합니다

공부하고 배워야 이룰 수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지식과 공부하는 것이 전부가 되서는 안됩니다

그 지식을 알았다고 구원이 다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룸이 필요함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영에 속한 세계에는 훌륭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지식이 생명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그 지식으로 사람앞에서는 뽐내고 자랑 할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앞에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중심을 보시고 아들의 생명의 증거를 보시고

심판을 집행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우리는 000에 있느니깐 반드시 구원받는다고...

 

우리는 어떤 교단에 있으니까 구원은 문제가 없다구요

마치 새끼 줄에 엮인 굴비 두름처럼 함께 간답니다

인생들이 이렇게 어리석습니다... 

 

어디에 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의 사역아래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리의 영의 말씀으로 생명의 온전함에 이르는 사람만이

생명안에서 진리의 성령이 왕노릇하는 사람만이

의의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