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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모세의 사역과 여호수아의 사역의 의미....

 

 

 

 

 

 

 

모세의 사역과 여호수아의 사역의 의미....

 

 

 

구약의 경륜은 신약의 모형과 그림자이다

 

구약 경륜을 통해서 애굽에서 광야까지 모세의 인도와

요단 동편 광야에서 부터 사역의 바톤이  여호수아의 인도로 이어지고

요단을 건너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그림은

신약의 복음안에서 율법의 사역과 성령의 사역으로 전환되는 것을 계시한다...

 

마치 엘리야의 사역과

엘리사의 사역을 통해서 세례 요한(신약의 복음안에서 엘리야)의 사역과

그리스도 예수의 사역의 전환을 계시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다...

 

율법은 세례 요한 까지이며

그 후에 천국은 침노하는자들의 것이된다...

 

세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았느니라...마11:12

 

여호수아로 예표된 예수께서는

지금 성령의 말씀으로 우리안에 살아계신다

성령으로 살아 계신 예수께서는 백말을 탄 장수이시며

하늘 군대를 지휘 하시는 총 사령관이시며 하나님의 전사이시다

양날 가진 이한 검 영과 생명의 말씀으로 싸우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대적들을 진멸하시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신다

가나안 땅의 실제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천국이 될 사람들의 마음밭이다

그러나 이 천국이 될 마음밭에 가나안 족속들로 예표된 대적들이

땅을 점령하고 있다...

 

이 대적들은 무엇일까....?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성령의 열매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짖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생략).

이런 일을 하는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7~21

 

본문의 말씀의 증거는

성령의 열매로 충만한 젖과 꿀이 흐르는 천국의 땅으로

변화 되지 못하게 하려는 대적들이

바로 우리 마음에 육신의 소욕들이요 육체의 일임을 말씀하신다...

 

이 육체의 일과 소욕으로 점령된 사람은

천국을 기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가나안 정복은 모세(율법)의 사역이 아니라

세례 요한(죄사함과 회개)의 사역이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전쟁 사역을 통해서만이 정복 될 수 있음을 말씀하신다...

 

그래서 가나안 땅의 전쟁은 여호수아의 전쟁으로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육신의 생각)하고 정복하고 죽이고(자아와 정욕과 탐심)

 다스려야(영과 생명의 말씀이 다스림) 할 땅임을 우리게 계시한다...

 

여리고 성은 오늘 날 큰성 바벨론을 예표한다

다 아시는 것처럼 거대한 종교 조직인 로마교회와

타락하고 부패한 개신교들로 볼 수 있다...

 

바벨론은 그들의 교리와 돈으로 결부된 조직의 체계로 세워져 있다

이 조직에서 떠나는 것이 창기 라합의 집이 구원받는 것으로 예표된다

결국에는 교회 시대의 종말에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받게 될 음녀 교회가

바로 이 큰 성 바벨론이다...

 

기독교에서는 세상을 바벨론이라고 하지만

세상은 바다에서 올라온 집승의 보좌로 말씀하신다...

 

이 음녀 바벨론과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서로 음행하는 사이다

오늘날 유명한 종교 지도자들을 보라 그들이 백악관이나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든다

예수 초림때 대 제사장들이 예수께로 나아 온 것이 아니라

혜롯의 왕궁에서 호의 호식하며 정권과 야합하고 있었다

이 것이 바로 종교와 정치의 음행임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초림 때에

세 방면의 사역자들이 있었다...

 

율법사 바리세인의 사역과...

세례 요한의 사역과...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들의 사역이었다....

 

이 사역의 줄기는 동일하게 영적인 어떠함으로

오늘날에도 계승되어지고 있다...

 

영에 속한 사람은 그 사역자들의 영적인 수가

이 셋중에 어디에 속한 사역인지 영으로 만지고 알게 된다...

 

어차피 세상도 초등학교에서 부터 시작하여

대학교에 이르듯이 영적인 수준에 따라 사역과 교회도 선호도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믿음과 생명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초보에서 완전한데에 이르기까지 나아가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로 가나안 땅을 정복(침노)해야한다...

 

육신의 생각을 정복하고

영의 생각으로 변화 되어야한다

영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신다...

 

대적에게 점령된 땅을 그리스도 예수의 땅으로

전쟁으로 도로 찾아 정복된 마음이 바로 천국이다

이 것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사도의 가르침의 의미이다...

평강의 왕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새 예루살렘의 실제인 것이다...

 

사도는 이렇게 정복 된 땅이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신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게 하심이라...벹전2:9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17~18

 

이 것이구약 경륜안에서 전쟁으로 점령되고 세워진

이스라엘 하나님의 나라로 예표되며 신약의 복음안에서

우리의 영과 마음에 이루어 질 천국이요 새 예루살렘의 영원한 기업인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온전히 말씀에 순종하고

영과 생명의 말씀에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그리스도께

온전히 맏겨 질 때 성령께서 이루시는 의롭게 되고 영화롭게되는

영광의 구속의 사역을 성령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