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창조 과거는 물속에 장사 지내고...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좆아 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좆아가노라...빌3:12~14
당대의 가장 큰 사도요
아비 분량에 이른 장성한 분량이었던 사도 바울도
자신이 아직 온전한 구원을 이룬 것도 아니며
다만 그리스도 예수께 진리의 사랑과 은혜로 사롭잡힌
믿음으로 그 넓이와 깊이를 측량 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푯대를 향해서 좆아간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육신을 입고 있는 그 누구도
이 육신의 장막을 벗기전에 완전한 성화를 이루었다고 말 할 수 없으며
완전한 성화 신의 성품과 그 인격의 온전함은
이 육신의 장막을 벗고 새 예루살렘 에서만이 가능함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율법안에서 살았던 모든 의와 자랑과 실패들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의의 면류관을 받는 상급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믿음의 도를 바울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 경륜안에서 20세 이상 청장년의 남자들만이
먼저 요단을 건너 가나안을 정복하고 여호수아로 부터 땅을
분배받는 성경의 기록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예표된 천국의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는 가나안땅을 분배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구원을 이룸을 말씀하시며
가나안 정복전에 길갈에서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만든 칼로 할례를 행함으로
옛창조에 속한 애굽의 수치가 굴러가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애굽의 수치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을 이긴 믿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바다위를 겉는 초월하는 생명과 믿음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자를 이기었음이니라...요일2:14
그리스도안에서 가나안땅을 정복하고
누릴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은 청년의 분량은
말씀이 그 영과 마음에 풍성히 거하여 영과 생명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시며 그의 삶을 주관하고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는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장성한 아들의 분량을 말씀하십니다...
요한 사도는 ...
또한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5:19~20
온세상이 악한자에게 처한 것을 말씀하시며
흉악한자를 이기는 것은 세상과 그에 속한 것들을 이긴 믿음을 말씀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하셨습니다
개신교가 돌부처를 우상이라고 하는 것은 낮은 차원입니다
더 높은 차원의 우상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추구하는
혈과 육에 속한 탐심이며 이 탐심(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심은
혈과 육의 생각은 곧 육신의 생각의 결정체로 사망을 말씀하심입니다...
죽은자들은 죽은자들로 장사하게 하라 하심은
이 육신의 생각가운데 믿는자들이며 그들은 바로 회칠한 무덤의
마른뼈들로 가득한 유대 종교였음을 예수께서 드러내셨습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지만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의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옛창조안에 있었던 과거는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해서
매일 매일 성령께서 주시는 새 힘을 받아 달려가야하며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땅(율법의 종교)과 바다(타락하고 부패한 세상)을 밟고
성령께서 주시는 작은 책의 영과 생명의 말씀을 꿀처럼 달게 먹으며
배에서 쓴체험(옛사람이 죽고 장사지내는 십자가)을 통해서
의의 말씀을 경험하여 완전한데까지 나아가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아들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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