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아야...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들어 갈수 있다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은
마음이 순수하고 자기를 낮추는 자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큰자였던 사울이
다메섹에서 하늘빛 비춤으로.. 우뢰와 같은 말씀으로
찾아오신 주님을 만났을 때 그는 주님의
발앞에 꼬꾸라졌고 눈에 꺼풀이 벗겨져
하늘의 참진리를 깨닫고 나서는
그 이름이 작은자를 의미하는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뀝니다...
결국 구원은 큰자로 행세하던 자가
참 진리의 주님을 만나 하늘의 이상을 보고
눈에 비늘이 벗겨져서 참진리의 말씀이신 주님앞에 굴복 할 때
어린아이가 되고 소자가 되어서 천국을 기업으로 상속받을
후사가 된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래 처음부터
작은자로 살던 사람들이었던가요 여러분은 그런 분이셨나요?
첫사람 아담의 피를 받은 인류는 선악과의 독으로 인해
스스로 눈이 밝아져 하나님 행세를 하던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하찬은 사람들도 복음을 전해보면
그리 쉽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다들 한가닥 하시는 분들이고
과거에는 대단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우리였지요
왕상 5장을 보면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만나 구원 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방인의 구원을 예표하는 이 말씀의 의미는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며 대적하고 진리에 대하여는 감각이 없는
문둥병 환자였지만 예수의 참 진리의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는 의미의 말씀인 것입니다...
엘리사는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번 씻으라 그리하면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이말씀에 나아만 장군은 불평을 합니다...
아람에 씻을 강물이 없어 여기까지 온 줄 아냐고 화를 냅니다
하지만 그 종이 간청하매 말씀을 믿고 씻었을 때에 그 살이
어린아이 같이 깨끗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요한복음 9장에서도 소경이 치료 받을 때에
주님은 실로암 못에가서 씻으라 말씀하셨지요
침뱉은 진흙은 사람의 본성이 진흙이며 침은 참 진리의
예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진리에 대하여 소경인 우리가 영의 눈을 뜨며
문둥병이 나으며 어린아이의 심령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순수하게
믿으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종처를 씻을 때에 어린아이처럼 살이 회복된다 함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거역하므로 저주받은 영혼들이며 지옥불에 던져질
인생들이지만 주 예수를 믿고 그 보혈의 말씀에
씻음을 받을 때에 죄사함과 심령에 치료함을 받고
아들의 생명으로 거듭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곱번 씻는다함은 숫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 있는동안 참 진리의 말씀속에서 흐르는 생명의 물로
계속해서 씻어야함을 말하며 최종적으로 거룩하고
흠이 없이 정결케된 영과 혼을 말합니다...
다른 말씀으로는 욥기33:19 부터 말씀에 의하면
욥의 질병의 원인이 종교적이고 율법적인 의로 자랑하는
신약의 사도바울이 사울 일 때 걸렸던병인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율법사의 질병을 의미하며 이러한 병이 대언의 영이신 그리스도의
참 진리의 말씀으로 그 살이 어린아이 보다 연하여 져서
소년 때를 회복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것이 나음을 입고 회복된 하나님의 사람
바울의 어떠함을 말합니다...
이 것을 욥기33장 말씀에는 그 영혼을 사망의 구덩이에서
끌어내며 생명의 빛인 구원의 말씀으로 그에게
비취신다 말씀하십니다...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4:6
나아만장군이 말한 것처럼
세상에는 많은 강물들이 있습니다
밤에 산에 올라가서 보면 십자가 표시의 불빛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 숫자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거기에서 주일마다 하는 설교는 흐르는 강물입니다...
과연 그 물이 어린아이의 심령으로 순수함과 거룩함과
하나님앞에 진실함을 회복 시켜 줄 수있는 물인지
깨어서 분별해야합니다...
어떤물은 하숫물일 수도 있고
어떤물은 창기가 목욕한 물일 수도있습니다
과연 문둥병의 종처가 나을 수있는 참 진리의 물인지
아니면 병을 더욱 악화시켜 지옥자식이 되게하는
물인지 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전14:20
믿음의 가족 여러분
죄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모든 악한 일에 대하여는
순수하고 정직하고 해맑은 어린아이가 되고
하나님을 아는 지혜에 있어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사람의 괘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요동치 않는
반석위에 세워진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본향 그리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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