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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하나님안에서 새 이름으로 바꿔짐의 의미....

 


 

 

하나님안에서 새 이름으로 바꿔짐의 의미....

 

 

하나님안에서 새 이름으로 바꿔지는 의미는

매우 깊고 심오한 의미입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야곱이 이스라엘로....

시몬이 베드로로

사울이 바울로...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이

어느 시점에서 하나님께서 이름을 바꿔 주신다는 것은

옛사람안에서 율법아래 있을때 이름과

새사람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아래서의 새 이름이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계3:12

 

이렇게 옛사람안에서 이름을 제하시고

하늘의 새 이름으로 이기는 성도들에게 새겨주시는 말씀은

거듭난 모든 성도들에게 새 이름을 주시고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해 주시는 기업 무를 아들의

장성한 분량을 말씀하심입니다...

 

그러나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꿔지기까지

믿음으로 구원 받고 나서 25년후에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불러 주시고...

 

야곱이 돌베게를 베고 자고 누우며

벹엘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세운 후에 20년이 지난 후에

얍복강 나루에서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환도뼈가 꺽이고서야 비로소

네 이름이 야곱이다만은 이제부터는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천연적인 옛사람의 자아로 상징되는

환도뼈가 하나님의 손길에서 꺽여 져야만이

이스라엘로 불리워진다는 의미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거듭난 새사람만이 새 이름으로 바꿔지며 하늘의 새 예루살렘의 

이름이 새겨진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이 다메섹 노상에서 

꺼꾸러지고 아나니아의 복음을 듣고 죄사함과 거듭남을 체험 했지만

사울이라는 이름이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지는 시점은

사도행전 13장에 가서 이루어집니다...

 

이는 거듭났다고 할지라도

성령의 능력을 입히우고 생명의 장성함과 온전함을 이루는 시점이

곧 사울이라는 이름이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거듭났다고 할지라도

아직 천연적이고 옛사람안에서 율법과 죄의 종노릇 하면서 자신이 마치

온전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오만해지고 영적으로 방자히 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교회의 인도자나

직분을 주지 말라고 하시는데 교만하여 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지는자가 될까 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 났다고 할지라도

늘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형제를 나보다 났게 여기며

사랑과 긍휼로 섬기고 받을 수 있을 때...

 

본인 스스로 큰자가 된 사울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작은자가 된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앞에

불리워 질 것입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하나님앞에서 내가 죄인중의 괴수요

지극히 작은자보다 더 작은자라는 진실한 고백이

하나님앞에 열납되는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