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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믿음의 정의...

 

 

원래 인간은 믿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령 안에 거하시기 전에는 죄와 타협하기 좋아하는 육체(싸륵스)가 살아서 죄가 이끌면 자동으로 반응 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이런 죄인은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또 악인으로 사망 안에 거하고 있다고 합 2:4에서 지적하신 것입니다.

"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합 2:4)

 

그런데 유일하신 참 하나님 과 그의 보내신 아들을 알기 위해(요 17:3) 자기의 죄를깨닫고 회개(땅에 속해

있다가 하늘에 속하기 위해 완전히 돌이킴)하면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믿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살게 (생명 안에 거함)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생명으로 사는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에서 의인은 마 13:43,49의 세상 끝에 도래될

알곡과 쭉정이 즉 양과 염소(마 25:31-46)를 구분하여 나누실 때

구원받을 알곡 또는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마 13:43)

"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 (마 13:49)

 

이들은 다 하늘 보좌에 계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믿음이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도록(엡 4:13, 살후 1:3)

마음의 십자가를 지게 하실 때(눅 9:23, 벧전 4:1,2) 자신의 뜻을 쳐서 복종하고 주님의 명령에 다만 '아멘'으로 순종하였기에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던 사람들입니다.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엡 4:13)

 

"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 (벧전 4:1,2)

 

덧붙여 말하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 자들입니다.
그런데 의인이라고 스스로 자칭하고 의인(義人)인 척 하며 육체(싸륵스)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삶을 살지도

않는 분들(눅 18:9-12)은 예수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수가 없습니다.

 

"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 (눅 18:9-12)

 

왜냐하면 믿음 곧 예수님을 모시면 “네가 내 앞에 와서 무릎을 꿇었으니 지금까지 지은 죄는 사해 주겠으나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니라”(요 5:14, 8:11,34, 롬 6:16-19)고 경고하시는 진리

중의 진리를 소홀히 여겨 여전히 죄와 짝하면서 주님의 은혜로 다 해결된 것처럼 착각하며 살면 그 영혼은

어둠에 속해 있으므로 주님의 빛과 일치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요 5:14)

 

"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 (요 8:11)

 

"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 (롬 6:16-19)

 

주님은 빛이십니다. 죄는 어둠에서 비롯되는데 이 어둠과 빛은 하나로 일치되지 않습니다.

주님은 빛이심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주여 주여 부르고 빛 가운데 있다 하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가운데 있는 자라고 사도 요한은

요일 2:9-11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 22:39)고 하신 주님의 완전케 하신 율법을

꼭 지켜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 (요일 2:9-11)

 

사랑 자체이시지만 공의의 약속을 하셨기에 공의대로 심판하실 수밖에 없으셔서 지옥에 가게될 많은 영혼들

을 보시며 홀로 우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생명으로 들어갈 좁은 문 협착한 길 (마 7:13,14)의

참 의미를 조금만 깊이 헤아려 보려고 한다면! 주님은 주님의 일곱 눈을 보내 주셔서 생명의 길, 믿음의 길을
볼 수 있는 눈으로 바꿔 주실 것입니다.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 (마 7:13,14)

 

전지 전능하신 주님은 '있으라' 명령하시니 우주 만물이 창조되었고 또 '없어져라' 명하시면 모든 것이

없어지게 하실 권능의 하나님이신데 직접 지으신 그 수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전쟁과 질병 또 몸(소마)의

죽음 등등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보시면서 건져내시지 않으십니다.

 

그보다 더 큰 절망적인 것은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영원토록 고통 받도록 내어 버려 두신다는 것입니다. 

                                                                                                                            (롬 1:24,26,28)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 (롬 1:24)

"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 (롬 1:26)

"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롬 1:28)
 
그러므로 우리는 그렇게 하실 수밖에 없으신 주님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면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요 17:3)은 물론이고 주님 임하시는 그 때 주님을 알지 못하는

불법을 행한 자로 주님 앞에 서게됩니다. (마 7:23)

"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마 7:23)

 

왜냐하면 주님은 선과 악을 주님 방법으로 정하시고 선을 따른 자와 악을 따른 자를 마지막 심판 때

누시기 위한 약속을 하셨기에 그 약속대로 이행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요 5:29)


주님은 거짓이 없으시고 변함이 없으시므로 인간과 약속하신 그대로 이행하실 수밖에 없으시기에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의 백성들은 내면으로 올라오는 믿음의 능력에 의해 외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사는 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 숨쉬는 작은 예수 곧 믿음을 소유하고 사는 의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구약의 이사야 53장에 예언된 대로 예수님은 빌2:6-8의 말씀에 기록 된 것처럼 종의 형체로 낮추시고 십자가

에 죽으시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크신 약속은 성취되었습니다.
이렇듯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어둠은 완패했습니다.
어둠의 권세자들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본질이 거짓과 미움이 가득 하므로 빛에 속한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는 즉 짓밟고 괴롭히는

일밖에 할 수 없는 피조체로 지은 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단을 이기는 법을 온 인류에게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말씀)를

좇으라고 명령하시고 그렇게 순종하고 따른 자에게 믿음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 안에서 자유하게 하십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데 십자가에 죄의 본성인 자기의 육체를 매순간 못 박는 자는 믿음이

항상 풍성하게 사랑의 능력으로 임하기 때문에 언제나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에 취하여 살게 됩니다.
주님의 본질은 십자가의 사랑이십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우리도 주님의 본질인 사랑이 흐르려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이 사랑이 흐를 때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이 전달됩니다. (요일 3:16)

 

"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요일 3:16)

 

왜냐하면 십자가를 진 사람 안에서 주님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사랑을 분출하실 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지 않은 사람 안에는 들어가서 사랑을 분출하실 수 없으십니다.
죄의 본성인 육체가 살아서 항상 죄가 이끌면 죄에 반응하려고 하기 때문에 빛이신 주님과 일치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자유할 수 있는 즉 살 수 있는 길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말씀)을 따르는 것이며 이런 삶을 살 때 비로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산 체험의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에 대한 정의를 거의 일관되게 기록하여 그 의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다른 말씀을 들어 참 뜻을 적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립니다!

 

생명샘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