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간은 믿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령 안에 거하시기 전에는 죄와 타협하기 좋아하는 육체(싸륵스)가 살아서 죄가 이끌면 자동으로 반응 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런데 유일하신 참 하나님 과 그의 보내신 아들을 알기 위해(요 17:3) 자기의 죄를깨닫고 회개(땅에 속해 있다가 하늘에 속하기 위해 완전히 돌이킴)하면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믿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살게 (생명 안에 거함)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생명으로 사는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에서 의인은 마 13:43,49의 세상 끝에 도래될 알곡과 쭉정이 즉 양과 염소(마 25:31-46)를 구분하여 나누실 때 구원받을 알곡 또는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마 13:43) "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 (마 13:49)
이들은 다 하늘 보좌에 계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믿음이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도록(엡 4:13, 살후 1:3) 마음의 십자가를 지게 하실 때(눅 9:23, 벧전 4:1,2) 자신의 뜻을 쳐서 복종하고 주님의 명령에 다만 '아멘'으로 순종하였기에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던 사람들입니다.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덧붙여 말하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 자들입니다. 않는 분들(눅 18:9-12)은 예수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수가 없습니다.
"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왜냐하면 믿음 곧 예수님을 모시면 “네가 내 앞에 와서 무릎을 꿇었으니 지금까지 지은 죄는 사해 주겠으나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니라”(요 5:14, 8:11,34, 롬 6:16-19)고 경고하시는 진리 중의 진리를 소홀히 여겨 여전히 죄와 짝하면서 주님의 은혜로 다 해결된 것처럼 착각하며 살면 그 영혼은 어둠에 속해 있으므로 주님의 빛과 일치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 (롬 6:16-19)
주님은 빛이십니다. 죄는 어둠에서 비롯되는데 이 어둠과 빛은 하나로 일치되지 않습니다. 주님은 빛이심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요일 2:9-11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 22:39)고 하신 주님의 완전케 하신 율법을 꼭 지켜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사랑 자체이시지만 공의의 약속을 하셨기에 공의대로 심판하실 수밖에 없으셔서 지옥에 가게될 많은 영혼들 을 보시며 홀로 우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생명으로 들어갈 좁은 문 협착한 길 (마 7:13,14)의 참 의미를 조금만 깊이 헤아려 보려고 한다면! 주님은 주님의 일곱 눈을 보내 주셔서 생명의 길, 믿음의 길을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전지 전능하신 주님은 '있으라' 명령하시니 우주 만물이 창조되었고 또 '없어져라' 명하시면 모든 것이 없어지게 하실 권능의 하나님이신데 직접 지으신 그 수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전쟁과 질병 또 몸(소마)의 죽음 등등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보시면서 건져내시지 않으십니다.
그보다 더 큰 절망적인 것은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영원토록 고통 받도록 내어 버려 두신다는 것입니다. (롬 1:24,26,28) "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불법을 행한 자로 주님 앞에 서게됩니다. (마 7:23) "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왜냐하면 주님은 선과 악을 주님 방법으로 정하시고 선을 따른 자와 악을 따른 자를 마지막 심판 때 나누시기 위한 약속을 하셨기에 그 약속대로 이행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사는 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 숨쉬는 작은 예수 곧 믿음을 소유하고 사는 의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구약의 이사야 53장에 예언된 대로 예수님은 빌2:6-8의 말씀에 기록 된 것처럼 종의 형체로 낮추시고 십자가 에 죽으시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크신 약속은 성취되었습니다. 일밖에 할 수 없는 피조체로 지은 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단을 이기는 법을 온 인류에게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말씀)를 좇으라고 명령하시고 그렇게 순종하고 따른 자에게 믿음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 안에서 자유하게 하십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데 십자가에 죄의 본성인 자기의 육체를 매순간 못 박는 자는 믿음이 항상 풍성하게 사랑의 능력으로 임하기 때문에 언제나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에 취하여 살게 됩니다.
"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왜냐하면 십자가를 진 사람 안에서 주님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사랑을 분출하실 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자유할 수 있는 즉 살 수 있는 길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말씀)을 따르는 것이며 이런 삶을 살 때 비로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산 체험의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에 대한 정의를 거의 일관되게 기록하여 그 의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다른 말씀을 들어 참 뜻을 적어 올리겠습니다.
생명샘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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