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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새 언약 안에서의 율법의 개념 정리...

새 언약  안에서의 율법의 개념 정리...

 

 

많은 분들이 신약의 복음안에서 율법에 대한 오해로 복음의 혼미함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보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몃자 적습니다...

 

오해의 중심이 되는 신약의 말씀 구절 중에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페하러

온 것으로 생각지 말라 페하러 온 것이 아니라 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이 말씀을 근거로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고 이 율법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의 멍에를 메고 신앙 생활을 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깊이 살펴야 할 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율법의 개념과 구약의 율법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

 

구약의 율법의 개념은 계명의 율법으로 울법사들이 모세의 십계명을 더하여 무려 613가지 계명으로

법제화 하여 이 것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며 자신들은 한 손가락도 움직이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고통스럽고 괴로운 법으로 적용을 시켰던 것이 율법입니다...

 

이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었으며 이 짐을 벗으려면 예수께 나아와

예수를 믿고 영접하면 마음에 쉼을 얻고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예수께서 전하신 신약의 복음인 것입니다...

 

신약의 복음을 전하던 사도들도 증거하되...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 믿노라 하니라...행15:9~11

이렇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더 완전케 하는 율법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이는 계명의 율법이 아니라 예수께서 새 언약의 복음 안에서 십계명의 율법을 재 해석해 주셨는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으로 제자들에게 말씀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 것이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안에서 진리의 사랑으로

믿음의 형제를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씀으로 복음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제자들이 서로 사랑 할 때 예수님의 제자인 줄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도들도 복음의 서신서에서 이 새 계명안에서 명하신 율법을 완성한다는 의미는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다른 율법의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9~10

이렇게 참 이웃인 형제를 진리안에서의 영과 생명으로 사랑함으로 완성되는 신약 복음의

율법완성 의미로 사도 바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울 뿐만아니라 야고보서도..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대로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약2:8

성경에 기록한 최고한 법이 이웃 사랑임을 증거합니다...

 

베드로 사도의 증거...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베전1:22

진리의 순종의 결과와 열매는 영과 생명안에서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 사도의 증거..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 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 할 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일3:10~11

마귀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의 증거는 형제 사랑의 표현으로 나타남을 말씀 하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3:14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7~8

이웃을 사랑하는 자만이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롬 8장에서 그 영을 좆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다함도

계명의 율법이 아니라 서로 사랑의 계명의 법의 완성됨을 말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우리의 구원과 영생은 계명의 율법을 지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새 계명의 법인 사랑의 법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의 진리의 중심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며

그 이웃은 진리의 복음을  믿음으로 한피 받아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된 형제들을

피차 뜨겁게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새 언약의 법이 완성됨을 깨닫는다면 복음의 혼미함과 오류에 빠져

혜메이는 신앙이 아니라 반석위에 세워진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앞에 세움을 입을 것입니다

이렇한 믿음안에 거하는 자는 새언약의 증거인 다윗에게 허락하신 확실한 은혜를 단비로 이슬로

매일 같이 내려 주심으로 영과 생명안에서 저절로 맺히는 성령의 열매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제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참 예배인 것입니다...

 

부족한 증거의 글입니다..더 보충하고 세워서 많은 분들이 함께 복음을 이해하고

깨닫는 귀한 나눔의 자리가 되기를 원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