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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화진포

 

 

 

 

 

 

 

 

 

 

 

 

 

 

 

 

 

 

 

 

아~화진포

 

일제로 부터 해방 후

38 선 북한 땅이었던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6.25 때

치열한 전쟁을 치루고

남한 땅으로 되찾아

오늘에 이르기 까지

많은 사람으로 부터

사랑을 받고있다.

 

이 곳이 북한 땅일 때는

김일성 별장이 있었고

 

전쟁 이후 남한땅이 된 후에는

이승만 대통령 이기붕 부통령이

별장을 짓고 자주 찾아

휴양을 즐겼다면

 

이 곳이

얼마나 풍경이 아름답고

휴식을 즐길만 한 곳인지

짐작 할 수 있으리라.

 

대한민국 최고의 석호

화진포 호수 그앞에는

그림같이 펼쳐진 동해바다

 

광개토 대왕의

유적지가 있는 거북섬

 

그야말로 금강송 숲으로

이루어진 화진포 호수의 풍경은

어찌 글로 다 표현하겠는가.

 

김일성 주석이

이 땅을 빼앗기고

삼일을 식음을 전폐하고

울었다고 하니

그 아름다움을

짐작 할 수 있으리라.

 

북한땅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통일 전망대가 인근에 있으니

함께 돌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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