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졌는가....?

그대는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졌는가...?       세상에서도 사랑을 의미하는 표시인 하트 모양은 사람의 심장을 나타낸다....   성경의 기록된 말씀도 그리스도의 사랑의 증거가 그 심장에서 흘러 나오는 것임을 증거한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라...빌1:8   그렇다 사람의 생명의 중심이자 근원이 사람의 심장이듯 하나님의 생명의 중심과 근원도 그리스도의 심장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다....   그 심장이 살아서 뛰고 있다면 그리스도가 흘러 나올 것이고....   그 심장이 죽어 있다면 그 말이 진리의 지식일 지라도 그가 전하는 말씀은 사망의 죽이는 독이 가득할것이다.....   사역자가 전하는 말씀도 두 종류의 증거가 있음을 볼 수 있다...   배에서 흐르는 생수의 강물과 물없는 구름에서 나오는 허탄한 지식과 교리가 있다...   배에서 흐르는 생수의 강물은 그 근원이 성령의 감동으로 그리스도의 영과 생명에서 흘러 나오는 진리의 말씀이라면....   물없는 구름에서 전해지는 말씀은 그 머리에 쌓인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며 학문적으로 역사적으로 공부해서 나오는 허탄한 교리이며 망령된 지식이다...   이런 교리와 지식은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와 같으며 뱀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독물과 같은 것이기에 열매없는 가을나무다....   이들의 설교는 종교 공연과 같은 것이다 듣는 사람들을 울리고 웃기고 말 재주를 부리지만 그의 설교를 듣는 순간만 그럴듯 하다...   종교 공연은 세상의 연기와 정치 강연과 같아서 계속 듣지만 공허할뿐이다....   온 갓 이벤트성 집회를 준비하고 횟수를 늘리고 공연을 하지만 결국 그 공연의 목적이 자신의 인기를 유지하고 모세의 자리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이렇게 두 종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의 결과는 세월이 지나면 반드시 열매의 어떠함으로 나타난다...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있더라...렘24:2   그렇다  말씀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어떤 말씀의 열매는 궁창 아래 애굽의 하수와 같이 나타나 악취가 나고 온 갓 술수와 음행과 더러움이 가득하다...   어떤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 사랑의 열매로 그리스도의 인격의 아름다움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동일한 증거의 말씀이라도 어떤 사역자에게서 증거 되느냐에 따라서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열매가 산출 되기도 하고...   지극히 먹기 좋은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의 향기와 생명의 아름다움이 그윽한 열매로 표현되고 나타나는 것이다....   과연 우리 속에는 어떻한 열매가 산출되고 있는가 영의 말씀의 거울을 보고 살펴야 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