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받을 수 있는 긍휼의 그릇....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영혼의 그릇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원에서
기도 하는데 뜨거운 불로 성령을 받았다는 사람...
스스로 노력하여 마음을 깨끗게 하였더니 성령을 받았다는 사람
다양한 환경 가운데 성령을 받았다고 증거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떻게 증거하실까요...?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첫번째 영혼의 그릇의 조건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고
그리하면 받는 것이 성령입니다...
스스로 노력하여 마음을 깨끗게 해서
성령을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성경은 어떻게 증거 할까요...?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게 하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 하였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로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서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갈3:1~6
믿는자들에게 값없이 주시는 성령은
율법의 행위도 아니며 스스로 노력하여 마음을 깨끗게 했다고 주시는 것도 아니며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믿음으로 죄사함과
구속을 얻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값없는 은혜로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은 어떻게 부어 주실 까요...?
그들이 내려 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사람도 성령을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라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은지라...행8:15~17
사도들의 기도와
사도들의 안수를 통해서 성령을 받습니다
여기서 안수는 종교 행위의 안수가 아니라 사도의 속에 있는 영과 생명의 능력을
안수를 통해 영과 생명의 말씀으로 부어주는 의미가 성령의 안수의 참 의미이며
이는 정직한 복음의 말씀이며 이 정직한 복음이 하나님을 알되
참으로 알게 되어 하나님의 진리의 성령이 부어지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영과 생명의 복음을 참으로 깨닫고
마음안에서 성령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누리면
성도들에게 성령의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골1:6
고린도 교회가 너무나 어리고 사랑의 열매도 없고 육적인 교회였지 만은
그들에게도 성령이 오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성령은 죄를 간과 하시고 피의 구속을 이루신 그 복음의 근거안에
바탕을 두고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렵히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이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라...고전3:16~17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고전6:15
주와 합한자는 한영이니라...고전6:17
이렇게 성령이 부어진 성도의 영과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입니다
성령의 전이 된 성도는 성전이 된 마음을 지키고 깨끗게 하는 것이
또한 성도들의 의무 이기에
하나님은 무릇 지킬만 한 것중에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기 때문이지요....
진리의 영과 생명의 복음의 말씀으로 우리 안에
들어 오신 성령은 우리와 동행 하시며 우리의 생명으로 역사하시고
살아 계시는데 이를 죄와 사망의 율법과 육신의 생각을 이기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씀하십니다...
성령은 하나 이시지만
진리의 성령의 복음으로 우리를 찾아 오셔서
우리의 마음판에 영의 말씀으로 새겨지시고 생명이 되신 성령을
말씀 그대로 생명의 성령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곧 내가 그들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셔서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함이로소이다...요17:23
진리의 성령으로 우리안에 오신 성령은
우리안에 생명의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주님과 서로 안에 거하고
성령안에서 하나되어 사랑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로 익어가는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의 본성인
사랑을 우리의 마음에 부어 주시고 우리를 자녀되게 하시며
아들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게 하십니다...
내가 노력해서 마음을 깨끗게 했더니
성령이 오셨다는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불교에서 중들이 참선하여 성불하는 의미와 같습니다....
성령이 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깨끗게 하시는 것입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는자로 세우시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공로로 죄사함을 이루셨기에
우리의 마음에 죄가 가득하지만 우리의 영과 마음에 오시고
피뿌림의 사역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정결케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의지 할 때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온전히 거룩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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