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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롬8.31-35

 

롬8:31~35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아들을 우리를 위하여 내어주신 이에게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하신다

 

아들의 영 곧 양자(휘오데시아, 상속을 받을 자격을 갖춘 장성한 아들)의 영을 받아 아들들이 되면, 보혜사(위로자,양육자,성령)를 우리 가운데 보내셔서 아들(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이르도록 자라가게 하신다

 

그러나 먼저 아들의 영을 받기까지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믿음'에 이르지 아니하면, 그 속사람이 여전히 '육(flesh)으로 난 것인 육(flesh)' 으로

 

먼저 들어온 자인 죄(세상 임금,the prince)와 하나된 죽은 자인 옛 사람으로, 마음의 할례가 되지 않은 상태가 되므로 보혜사께서 내주(우리 안에 임하심) 하실 수 없다

 

모든 은사가 되시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시는 것을 성령으로 인침이라 하며, 성령의 세례를 받음이라 한다

 

이 일은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되고,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승천하신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일이 믿음이 된 자들에게 임하는 일들이다

 

그래서 반드시 새 생명에 이르지 아니하면 결단코 이 일이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 하여 '성령을 받은 자'라 하며 스스로 속이고 있는 자들이 허다하다 실상은 믿기 전이나 후나 그 마음 속에 평안이 없어 다를바가 없는데... 겉만 깨끗케 한다고 그 안도 깨끗한게 아니기 때문이다

 

또 어떤이들은 범죄하게 하는 본질인 죄(세상 임금,the prince) 를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몸,body)에 정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놋뱀처럼 심판을 하셨고 승리하신 것인데

 

죄들(범죄)만 사하신 것으로 믿고 있는 까닭에 여전히 자기가 죄를 짓는 자로 말하는 있고, 예수님의 보혈로 '영원한 속죄'를 받았다며 위로를 삼고 그것으로 구원에 이른 자처럼 스스로를 속이며 미혹된 길을 가기 때문에 그 주체가 되는 자신이 나타나면 항상 악한 자로 규정을 하므로 참된 평안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기전에도 항상 악했고, 믿은 후에도 항상 악하다면 그 속사람 곧 마음의 할례가 되지 않아 그러하다 여전히 겉만 깨끗이 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다를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먼저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신다

 

그 속사람이 옛 사람에서 새 사람으로, 마귀에게서 난 자인

마귀새끼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인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도, 갈수도 없다 말씀하신다

 

새 사람은 새 생명을 받은 성도이며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보혜사께서 오셔서 내주 하시고 지키시며 가르치시고 양육하시며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이르도록 자라가게 하시는 것이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아버지께서 모든 은사가 되시는 성령을 성도에게 주실 뿐아니라 자기를 비워 죽기까지 복종하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것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진주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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