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7:37~39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4:13~14)
이 세상에 있는 야곱의 우물은 또 목마르게 한다 그래서 물이 다하면 다시 물길러 와야하는 수고로움이 계속된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시는 물은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기 때문에 영적 갈증이 끝이 난다
그러나 이 주께서 주시는 물인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인 보혜사는 기록된 말씀처럼 예수께서 영광을 받으신 후에 저희에게 임하시는 것이다
부활 승천하신 후 아버지께로 영광을 얻으신 후 보내시는 성령 곧 보혜사이시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한복음16:7)
그래서 부활하시고 먼저 아버지께로 가셨고 영광을 얻으신 후 그날 저녁 제자들이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오셨고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말씀 하시고 그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고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고,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요한복음20:19~23) 말씀하신다
성령이 제자들 속에 처음으로 임하시고 내주하심으로 이제 죄를 범할 수 없는 자가 되었을 뿐아니라 이제는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말씀하심 같이 바울의 표현처럼 빚진 자로 다시 오실 주님의 때까지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따라 주의 복음을 뭇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전파자로 살게 된다
이 비밀을 알지 못하므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아브라함이나 다윗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제자들마저도 성령이 내주 하시기 전이므로 범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주의 십자가의 도로 우리 옛 사람인 죄의 몸이 멸하여지고 죄에서 벗어나 예수와 함께 장사되고 부활하심에 연합되어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신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거듭나게 되면 보혜사께서 내주하시므로 이젠 속에서부터 나오던 범죄가 끝이 나고 죄가 우리를 주관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범죄할 수 없게 된다
미혹하는 악한 마귀는 이제 거듭난 성도들을 주관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에게 미혹했던 것처럼 육체(flesh)의 소욕으로 미혹하지만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만지지도 못하게 하시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아직 육신(flesh)에 속한 어린아이와 같고 육체(flesh)의 소욕을 좋아하는 자들이 성령의 소욕을 거스리고 믿음에서 파선 하는 것을 서신서의 기록들을 통해 볼 수가 있다 그들이 구원을 받되 불가운데서 받은 것 같이 부끄러운 구원을 받음을 성경은 말씀하시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 구원을 받았다, 새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다" 말들은 하지만 정작 그 입술의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아는 것처럼 여전히 '죄를 범하는 자로, 죄의 종으로, 마귀에게 속한 자로 살고 있음을 그 입으로 시인하고 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요8:34~44)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6~10)
많은 사람들이 그 속사람이 '마음의 할례'가 되지 아니하므로 '죄를 범하는 자로' 살고 있으면서 예수님의 보혈로 영원한 속죄를 받았기 때문에 '죄는 없다'는 거짓된 가르침을 받고 여전히 '항상 악한 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그래서 "자아를 죽여야 한다"는 황당한 말들을 한다 날마다 죽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죄를 범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옛 사람이 파상된 자기 십자가(his cross)를 지는 것이며,
육체(flesh)의 소욕으로 미혹하는 마귀를 대적하며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버린 것을 통해 자기(옛 사람)를 부인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12:33~34)
말씀하고 계신다
진주님 글.
영안에서
생명의 온전한 연합을
이룸으로 완성되는
그리스도의 의며
생명의 풍성한 열매로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는
장성한 분량의 생명의 증거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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