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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그리스도가 안되면 도둑질.

♣️ 그리스도가 안되면 도둑질 ㅡ 가나브

도둑질 하지 말라



⚘ 이 육체가 가지고 있는 성질 자체가 도둑질이다

이 도둑질이라는 육체는 멸망 받아야 한다

이 육체는 죽임을 당해야 한다



그리고 의롭다 하시는 진짜 몸을 내가 받아서
그 새 몸을 부여 하시면서 영원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열심, 완성하시겠다고 하시는 진리의 하나님,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약속으로 오지 않았는가

약속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완성이 되고 완료가 되는 것이다




⚘ 도둑질은 언제 끝나는가


✝️ 십계명의 약속이
그리스도라는 예수를 통하여
내 안에서 그 약속이 이루어 졌을 때
도둑질은 그때 끝나는 것이다



도둑질이라는 옷을 그 때 벗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의롭다 하시는 옷을 입는 것이다

⚘ 우리가 어둠의 옷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에베소서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우리가 벗을 수는 없다

무엇인지 알아야 벗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둑질이라는 옷을 벗고
그리스도라는 옷을 입는 것이다
그때 도둑질은 끝나게 되는 것이다




✝️ 십계명은 우리가 지켜야 할 명령이 아니라
우리가 되어져야 할 그리스도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정도 수준의 윤리 기준은 갖고 살아야 한다는 도덕적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 이루어진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성도의 사망,
그 죽음 그리고 다시 그 아들이 되어 살리시는
그 영생에 대한 약속
그것이 십계명 안에 다 담겨져 있다



? 그러면 도둑질이 무엇인가?




✝️ 하나님이 완성하시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집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도둑질이다




✝️ 하나님의 집
당신 집은 당신이 짓고
당신이 골라서 사는 것인데
하나님이 사실 곳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그런데 그걸 하나님이 결정하셨는데
엉뚱한 것을 하나님의 집이라고
쫒아다니고 그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날뛰는 것
그것을 하나님은 도둑질이라고 하신다




✝️ 도둑질(가나브) - 훔치다. 속이다 <능동태>
도둑을 맞다, 빼앗기다<수동태>



보통 도둑질 하면 훔쳐오는 것만 이야기하는데 히브리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도둑질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있는 것을 빼앗기는 것도 도둑질이다


우리는 그 약속이 무엇인지 모르면 결국은 하나님의 집이 아닌 걸 가지고
하나님의 집이라고 훔쳐 오고
하나님의 집인 줄도 모르고
하나님의 집을 뺏기고 있다는 말씀이다




[예레미야 7:1-11]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7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8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

9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하야)



✝️ 임하니라(하야)는 그것이 되는 것이고,
그걸로 사는 것이며
어둠 가운데 빛을 비춰 주는 것이다


ㅡ 즉 예레미야가 말씀이 되었다는 것이고, 예레미아 안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진리가 들어와 버렸다는 의미다


이것이 빛을 비추다의 의미이며
진리를 보여 주셨다는 것이다



그 때에도 진리를 본 사람이 있으며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이 있는 것이다



✝️ 그리스도만 만나면 구원인 것이다
그것이 메시아를 만났다는 것이며
영생을 얻었다 라는 것이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와 하나님의 열심이 감추어진 그 모든 것들을
발견하게 되어지는 것, 그것을 성도의 죽음으로 설명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진리로 마음에 품는 완성된 성도의 모습으로 설명할 수가 있는 것이다




⚘ 다른 신이란

엉뚱한 신을 섬겼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이상한 방법으로 섬겼다는 것이다

이상한 방법으로 섬겼다는 것이
예배를 이상하게 드렸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이렇게 섬겨 드리면 되겠지 하고 자기들의 열심으로 섬겼다는 것이다




⚘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

의존하는도다(바타흐) 는
이 정도면 안전한 거지
이렇게 믿으면 구원 받는 거겠지
이렇게 믿는 것이 하나님 믿는 거지 라고 자신의 이성적 판단을 근거로하여 갖게된 자기확신, 자기신념을 말한다



다 그렇게 믿고 있지 않는가

⚘ 지구상에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 대부분이
바타흐를 하는 것이다


⚘ 자기신념을 가지고
이렇게 믿으면 되겠거니 하고
자기 열심을 내는 것이다



교회에 나와서 내가 구원 받은 것 확신합니다 한다
왜냐하면 확신에 거하지 않은 믿음은
거짓 믿음이라고 누군가가 얘기하니까
약간 미심쩍어도 '나는 확신해' 행여라도
내가 확신하지 않으면
지옥 갈까봐 그렇게들 얘기한다



그러니까 자기 신념들 가지고 서로 싸우는 것이다
누가 더 목소리 큰지 경쟁하는 것이다
나는 확신한다니까 하면서 철썩같이 믿는 것



⚘ 구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데
'나 구원 얻었어요' 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의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지 않느냐?
너희들이 못 보는 것을 하나님은 보셨다고 하신다



⚘ 예레미아의 말씀은
어디가 성전인 줄도 모르면서 엉뚱한 성전에 가서 그 것을 성전이라고 하면서 예배를 열심히 드리며
구원 받았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



말씀안에 담긴 약속을 모르니까 십계명 표면에 흐르고 있는 그 말씀을 잘 지켜서 구원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그런 교회들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진리를,
그리스도가 가지고 오신
그 언약이라는 이름의 거룩한 죽음,


그 나무에서
죽음으로 보여 주시려고 했던 진리,
그 죽음을 통해 보지 못하니까
새긴 우상이라는
엉뚱한 십자가를 만들어 버린 세상 기독교,

이 모든 것들이 도둑질하는
도둑의 소굴이라고 하신다



✝️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의 열심을 모르고,
진리를 내 마음에 담지 않으면
나는 내 호흡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계속 도둑질을 하다가
그 도둑들을 가두시는
멸망의 나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해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 약속 안에 거하면
완성하시려는 하나님의 약속이 뭔지
그것을 진리로 마음에 품으면,
그러면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거라고
하나님께서 보시면서
거기에서 도둑질이 멈춘다는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다

도둑질하지 않아도 돼,
이 약속 안에서 더 이상 도둑질은 없어

이 약속이 저와 우리교회에 주시는 구원의 은혜에 그 말씀이 되어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ㅡby 김종국Pastor (십계명 10 설교 중에서)






#오직그리스도예수
#가나브
#하야
#바타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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