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쉬트의 마음 44-4

♣️ 베레쉬트의 마음 44ㅡ4
(말하는 피 ㅡ 콜데메)



➡️ 돈은 여러분의 육적 생명마저도 살리지 못한다


스티브잡스가 돈이 없어서 망한것인가
그 사람과 견줄만한 '부'를 가진 사람 여기 계신가
그런 것 아니다


?가난하게 살자는 얘기가 아니라
돈을 쫓지 말라는 얘기다
거기에는 생명이 없다


?그것은 자기가 여전히 죽은 자의 자리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는 것이다



✝️ 복음에 귀를 열라

✝️ 그 은혜 앞에 무릎을 꿇으세요
그러면 자유와 평강과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그런데 왜 계속 헛된 꿈을 찾아 헤메이는가


✝️ 그러면 그 죄인은 뉘우치고 반성하는 수준의 후회가 아닌 그런 인간적 용어의 회개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자기 마음, 자기 생명으로 '휘페르에코' 하게되는 것이다


✝️ 그 예수 그리스도의 앎을 자기의 생명으로
넘겨 받게 되는 것이다
그 회개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 그 회개가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 나면
그 회개 이전에 내가 좋아했었던 내가 삶의 소망으로 사는 재미로 붙잡고 있었던거 그런 것들이 얼마나 배설물같이 쓸데없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아보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정한 사는 재미 진정한 삶의 소망 그 은혜 변하지 않는 그 진리 안에서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것에만 온통 마음이 가게된다
✝️ 이것이 회개를 이룬 삶이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회개는
무조건 말씀을 많이 보고
성경책을 한시도 절대 손에서 놓지 않고
대화를 할때 말끝마다 하나님 하나님, 주여 주여, 은혜 은혜 그런다는 얘기가 아니다


또 하던일을 다 그만두고 전부 신학교에 들어가고 목사가 되어 선교사로 아프리카로 떠난다는 얘기도 아니다 아니 그럴 수도 있다


? 그러나 그것이 회개를 이룬 삶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내 안에 회개(⚘메타노이아)가 이루어졌고
하나님의 마음이 내 안에 흘러 들어왔고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가 됐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 나를 발견해 나간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성경에서 계속 얘기하고 계시는 구원의 주인공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셨던 모든 일과 지금 내 삶에서 나 한사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이 정확히 일치가 되고 있다는 것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내 스스로가 나의 삶과 나의 마음을 통하여 언제든지 확인할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회개는 내가 아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3:4-5]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아스데네이아)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코아흐: 땅에는 없는 효력, 구원하시는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우리를 살리시는 것이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페이라조)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도키마조)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아 도키모이 에스테 ㅡ 너희는 그 하나님께로 부터 주어지는 능력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너희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 아스데네이아(⚘약함)ㅡ 건강한 자가 아닌 병든 자, 예수님께서 병든 자가 되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것이다 약한 자, 능력 없는 자,


✝️ 효력없음으로 그 언약의 기둥에서 우리의 증거가 되어 죽어 주시는 것이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하지 않는가
효력없는 나는 거기서 죽는 것이다
이것은 복음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잘 설명드리기는 제 표현력으로는 힘들다



✝️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ㅡ⚘우리도 병든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도 죄인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 십자가 스타우로스 언약의 기둥 앞에 서기만 하면 말씀 안에 비추어진 진리 앞에 우리가 비추어지기만 하면 내가 병든 자 '아스데네이아' 능력 없는 자 나에게는 아무런 구원의 효력이 없군요 ~
그러니까 율법 안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경과 제가 설명드리는 자유는 그런 자유이다
여러분 마음대로 하시라는 그런 자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방종과 자유를 혼돈하면 안된다

이 자유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러면 경건을 자기의 이익으로 삼는 것이다
그러지 말라~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 하나님의 영적인 깊은 은혜를 자기의 육적인 삶의 재미의 도구로 쓰지 말라는 것이다



➡️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말씀 앞에 자꾸 비추어 보라
시간을 내어 그런 노력을 하라는 것이다


✝️ 페이라조 ㅡ 나에게는 구원의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경험, 그래서 실패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분명히 그 시험을 통해서는 내가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자리로 가는 것이다
유혹을 받아 그냥 무너지는 것이다


✝️ 도키마조 ㅡ 구원의 능력이 하나님께로 부터 주어졌다는 경험을 하라는 것이다



✝️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를 얻었다고 하면서 구원의 능력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다는 것을 왜 스스로 알지 못하고 너에게 주어진 참된 은혜를 왜 모르냐고 하신다


✝️ 우리가 숨을 거두어봐야 구원을 받았는지 그제서야 아는 것이 아니다


? 죽어봐야 천국가는지 지옥가는지
그제서야 아는 것이 아니다



✝️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성도의 삶이라는 것은 구원과 심판은 여기서 이루어지고 그 상태에서 이 육의 몸을 벗는 날을
그 영원한 소망 가운데에서 기다리는 것이다



? 그러면 구원을 받았는데 왜 사느냐~
막 살지~ 라고 혹 누군가 묻는다면
이렇게 사는 이유는~


✝️ 구원받은 내가 이 육적 몸을 벗어버리고
이미 구원 받아 하나님의 것이 되었지만, 진정한 생명으로 이미 들어갔지만,
그러나 육의 몸을 벗는 그날을 소망하면서
온전히 이 육의 장막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 온전한 자유가 이루어지는 그 해방의 날을 기다리면서 냬가 사는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들 자신의 고백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분명한 구원의 기준들이 성경을 통해서 계속 주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짜피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자기 안에
이미 하나님께서 쥐어주신 있는 믿음을 찾을 수 없는 상태, '아 도키마조' 그 '도키마조'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는 버림받은 자들의 증거다



?말조심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런 얘기를 하기 전에
정말 그 말씀 앞에서 내가 회개를 거친 것이 맞나~
예수로 죽고 그리스도로 살리심을 받은 것 맞나~
묻는 시간을 가져보라

괜히 자기 말로 다른 사람까지 흐뜨려트리지 말고



✝️ 그 하나님나라와 아닌것은
이 세상에서 결정이 되는 것이다
모르는 것이 아니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XsDa1Ly2W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