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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베레쉬트의 마음 43-4

♣️ 베레쉬트의 마음 43ㅡ4
(땅에 없는 효력 ㅡ 코아흐)



?요한일서 3장에서 가인의 악함이 뭐라고 했는가


?로마서 10장에서 사도바울이
이스라엘의 악함이 뭐라고 했는가



✝️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열심을
받아 드려야 할 자들이 오히려 자기들의 열심을 하나님이 받으시라고 하는 것, 내가 좋아 보이니까 너도 받으라고 하는 것, 그것이 가인의 악함이고
이스라엘의 불복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 이것이 율법의 저주다

? 이것이 가인이 받고 있는 저주다
율법의 저주 아래있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교회가
이것이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교회 열심을 내는 사람을 하나님 잘 섬긴다고 하고
목사 말 잘 듣는 사람을 믿음이 좋다고 한다



✝️ 건물로서의 조직 교회에서
목사가 하는 말에서 여러분들이 듣고
여러분들이 소망을 가져야 할 내용은
사실 그리스도라는 복음밖에 없다


?그것이 없으면 갈 필요도 없고
있어야 할 이유도 없다



✝️ 그러니까 대부분의 세상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만 부르고 거기에 담긴 진리는 모른채 '자기들의 열심' 이라는
율법의 저주 아래 그냥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거거에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을 수가 없다



?길이 아닌 곳을 길이라고 믿고 가고 있으니까
그것을 땅을 피해서 유리하는 것(⚘방황)이라고 한다



✝️ 자기가 죽인 형제 그 아벨의 피, 그 예수의 피가 새로운 살길,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그 새로운 살길(⚘하얍바솨)을 모르니까 유리하는 자가 될 수 밖에 없다


길이 아닌 곳을 가고 있으니까
그것이 떠도는 것이다


? 그것이 땅의 저주, 율법의 저주 아래 있게 될
가인의 한계다



[창세기 4: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야샤프 ㅡ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된다)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밭을 간다' 라는 원문은
창 4:2절에서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카인 하야 오베드 아다마' ㅡ가인은 땅을 섬기는자
'가인은 땅을 섬기기 위해 존재했다' 와 똑같은 문장이다



✝️ 땅 = 아다마 = 세상 = 흙 = 비진리 = 율법



✝️'다시는' 으로 번역된 '야샤프' 는
이전에는 그런적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는 그런일이 절대 없을 거야 라는 의미로 들릴 수 있는데 그런 naver again 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까지도 물론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일은 없을 거라는 의미의 동사다


? 계속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 땅을 섬겨서는, 율법을 지켜서는, 그 비진리에 있어서는 처음 부터 그랬듯이 앞으로도 계속 땅이 네게 그 효력을 주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언뜻 보면 아담이 받은 저주에서도 그랬듯이 땅의 토질이 굉장히 나빠져서 농사짓기가 아주 힘들거라는 의미로 보이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다


✝️ 효력으로 번연한 히브리어 명사는 '코아흐'다
코아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아주 중요한 구원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단어다


✝️ 코아흐 ㅡ 새힘, 구원하는 능력,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카바) 자는
(⚘여호와의 그 은혜를 마음으로 품은 자)
새 힘(⚘코아흐)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하늘이 되게 하신다는 의미다




✝️ 앙망하는(⚘카바) ㅡ 하나님 말씀에 담겨져있는 그 은혜만을 마음으로 품겠다는 것이다


[시편 119:95]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앙망하다라는 것은 하나님이 저기 계시니까 내가 고개를 들어 찬양하고, 하나님을 열심히 섬겨 드려야지 하는 그런 것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 말씀 안에 담겨져 있는 구원의 약속, 거기에 담겨져 있는 진리의 은혜, 그것을 마음으로 간직하겠다, 내가 기억하겠다는 것이다


나의 선행은 숨겨져가고
그분의 크신 사랑만 늘 나보다 기억되길...



? 예수 믿고 하늘 나라 간 사람
한 사람도 없지 않는가

✝️ 은혜 가운데
주의 나라로 들어가게 하신다는 복음이다


[이사야 50: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찌 됨이냐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코아흐)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어 바다를 마르게 하며 강들을 사막이 되게 하며 물이 없어졌으므로 그 물고기들이 악취를 내며 갈하여 죽으리라



[이사야 63:1]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코아흐)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체데크ㅡ 진리)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 공의(⚘체데크) ㅡ 하나님께서 진리를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은 사실 '체데크'
하나님의 의, 예수 그리스도, 복음, 진리, 생명이었다는 것을 계속 말씀하시는 것이다


✝️ 띵을 섬기는 가인이
땅에서는 얻지 못할 그 '코아흐'
그 효력이라는 것이 결국
구원하시는 능력,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질 그 구원의 능력
땅에서는 얻을 수 없는
하늘로 올라가게 하시는 그 새힘


말씀 안에 담겨진 진리를
우리 마음으로 간직할 때 얻게 될
그 영원한 소망
하나님의 은혜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 아벨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시고
가인을 통하여 자기 열심에 빠진 악함의 결국을 설명하시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라는

바울의 메세지

'우리가 보이는 것을 왜 바래야 되느냐' 는
그 메세지가 여러분의 이야기가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OTxM05FIuvQ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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