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 ㅡ 할라크)
✝️ 내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엔뒤오'
흡수 된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스며들어서
예수 그리스도로 기록이 되는 것이다
✝️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기록은
나에 대한 기록으로 읽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어머~
어떻게 불경스러운 말을 저렇게 쉽게 할수 있을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복음이다
✝️ 하나님의 아들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그 열심
✝️ 그것이 성경책이든
보이지 않는 '자카르' 로서의
하나님의 기억에 남아 있는 생명책이 되든,
생명책에 예수 그리스도로 기록이 되는 것이다
✝️ 그러니까 생명책에 내 이름이 있는지의 여부는
어떤 분들에게는 여기서부터 어렵게 들리시겠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스도로 살리심을 받았느냐에 의하여 결정이 되는 것이다
➡️ 이것은 각 개인에게 일어나는
개별적인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내가 먼저 알게되어 있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페이라조, 도키마조)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생명책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지, 하나님의 그 자카르의 기억 속에 내가 거기에 함께 흡수가 되어 있는지 그것을 너희 스스로 모르면)
그렇지 않으면(⚘스스로 모르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아 도키모스)
? 거기 안 올라가 있잖아~
거기서 낙방이야~
거기에 네 이름이 없잖아~
모른다면서 어떻게 네 이름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니~
지금 그 얘기를 하시는 것이다
✝️ 말씀의 결론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를 입지 않은 사람들,
그리스도 안으로 '엔뒤오'(⚘흡수되어)
그리스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율법으로 그 하나님을 섬기려고 들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는 사람은
지금 이렇게 모여서 말씀을 나누는 것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을 특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배가 뭔지 모르니까
진정한 예배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시간을 예배라고 생각한다
달리 이름 붙일 것이 없어서 주일예배라고 하지만
똑같이 그 이름을 그렇게 불러도 안에 담고 있는 내용은 서로가 다르다
➡️ 달리 이름을 부를수 가 없어서
십자가라고 부르고 우리가 그렇게 사용을 한다
➡️ 원래 '에클레시아'를 교회라고 부르지 않는가
? 어떤 공동체가 없으면,
어떤 장소로서의 교회가 없으면,
조직이 없으면, 목사가 없으면
신앙생활을 못하는 줄 알고, 구원 못 받는 줄 안다
? 아니다
아무 상관도 없다
오히려 이 교회라는 형태와 목사라는 존재가 여러분의 진정한 믿음의 삶을 방해하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살리실수 있는 기회를
철저히 오염시켜 버려서 진리를 왜곡 시켜버리는
멸망의 앞잡이 역활을 할수도 있는 것이다
? 실제로 그러고들 있다
그런데 그것을 좋아라들 하고 있다
? 내교회 내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그러면서...
✝️ 생명책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말씀하고 계시는
요한 계시록을 보면 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 들의 특징이 나오는데 그것이 '예배'다
앞뒤로 설명해드려야 할 부분이 많지만
여러분이 지금까지 배우시고 은혜 안에 거하시면서
마음으로 간직했었던 여러가지 진리의 내용들이 있다는 것을 믿고 한절의 말씀을 보고자 한다
[요한계시록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
이 땅에 사는 자들은
(⚘카토이케오 - 머물다, 자리를 잡다, 결합되다)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여기서 '짐승'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요한계시록 전체를 엉뚱하게 해석하게 된다
짐승은 창세기 1장 여섯째 날에 대한 설교 말씀을 나눴을때에 그 내용이나, 창세기 3장에서 나눴었던 율법의 저주와 관련된 말씀을 기억하고 계신다면 오해하지 않고 얼마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잘 모르시겠으면 그 말씀들을 참고 하세요
✝️ '경배하리라' 로 번역된 헬라어동사 '프로스퀴네오'는 요한복음 4장에
예수님과 사마리아여인의 만남 가운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에서 예배할지니라와 같은 단어다
✝️ '프로스'는 누군가를 향하여
'퀴네오'는 퀴온에서 왔는데 예정론은 배설물, '스퀴발로'에서 개똥이라고 하는 개가 '퀴온'이다
? 하나님을 향하여서 개처럼 햝고있는 모습
✝️ 완전히 종된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
'프로스퀴네오' 예배다
또 '창세이후' 같은 표현도 에베소서 나눔에서 했다
카타볼레, 호코스모스, 이 표현도 에베소서 나눔할 때 다 말씀드린 내용이니까 지금 다시 하나 하나 다 설명드릴 필요는 없는것 같다
✝️ 하여튼 그 말씀의 해석과 복음의 의미를 알고 이 말씀을 다시 보시면 지금 이 계시록의 말씀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는 자를 무엇으로 규정하는가 하면, 이 땅에 사는 자와
그렇기 때문에 짐승에게 예배할 수밖에 없는 자라고 규정한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
✝️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의 특징은
땅적 예배자란 말씀이다
ㅡ 예배에 환장한 자들이다
ㅡ 이런 주일예배에, 금요예배에 목숨을 건다
자기 목숨을, 자기가 받을 은혜를, 자기 위로를, 자기의 문제 해결을, 아픈 것, 자식 시험보는 것, 다음주에 개업할 사업장...
이런 것에 그 예배와 기도에 목숨을 건다
? 교회가서 무엇을 기도하는가~
? 무엇을 예배하고,
무슨 마음으로 헌금통에 돈을 넣는가~
성미를 왜 갖다 바치는가~
? 주면 나한테 넘친다니까~
흘러 넘치게 준다니까~
조금 아깝지만 갖다 바치는 것이다
삼십배 육십배 백배로 준다니까~
그 해석이 맞든 틀리든 뭐 상관이 없다
내가 좋은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 내가 좋으면 됐지, 내가 기쁘고, 내가 은혜가 되는데~ 전부 나를 위해서 교회에 나가는 것이다
? 땅적 예배가 무엇인가
나는 땅, 하나님은 하늘이니까
그래서 땅인 나는 죽을때까지
천국에 가고 싶고 그곳이 좋은데라고 하니까
뭔지도 모르면서 그 하늘인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여서 섬겨드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 그 신이 무서워서 쩔쩔매고
감히 그 이름도 잘 못 부르고
그 분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주일성수, 십일조생활, 교회봉사, 건축헌금, 새벽기도, 철야예배, 이런 것 빠지지 않는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나도 좋고 하나님도 좋고
나는 문제 해결되고
하나님은 내가 그 예배 자꾸 참석해서 달래주니까
그 아버지 좋고 나도 좋고, 이런식으로 계산을 하는 것이다
진리가 뭔지
은혜가 뭔지
알고 싶지도 않은 것이다
내가 좋으면 그냥 끝이다
? 이미 그렇게 변질될데로 변질되서
이미 뿌리를 내린 것이 교회아닌가~
? 그것이 기독교인들 아닌가~
이런 종교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그 땅, 땅에 사는 자, 나를 말한다
자기자신 밖에 모르고 자기자식 팎에 모르며, 우리가족 밖에 모른다
? 심지어는 우리교회 밖에 모른다
✝️ 자기 몸이 자기자신의 만족과 즐거움을 위한
수단이며 목표가 되는 것이 땅적예배다
? 그것이 땅을 섬기는 것이다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땅 한평 넓히는 것, 집 한칸 더 갖는 것, 돈 몇푼 더 얻는 것... 그런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세요~
잘 먹고 잘 사는 것
돈 모으시고 여행도 가시고 그러세요
없어도 좋아요
이 공통체 굳이 그런것(물질, 헌금) 없어도 됩니다
그런것 가지고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ㅡ 김종국 Pastor 설교 중에서
[요한계시록 3: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ttps://youtu.be/-FILFewZ6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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