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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지난 봄날 우리동네 풍경들.....

 

지난 봄날 우리동네 풍경들....

 

 

 

 

 

 수줍게 피어난 봄날의 꽃송이...

 

봄날의 바다.... 

 

 사랑하는 내 딸 사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봄날의 바다...

 

화진포 호수 풍경... 

 

 금강산 줄기에 있는 동네라 금강산을 닮은 아름다운 산...

 

 드라마 가을 동화의 촬영지였던 아름다운 화진포...

 

 

 우리 동네 앞바다에 있는 백섬의 풍경.....

 

어린시절에 물놀이를하고

전복과 해삼을 잡던 저 아름다운 바다

여전히 변함없이 크고 넓은 마음으로 나를 품는 것 같다

마치 주님의 가슴처럼 넓고 포근하게 느껴진다...

 

어느 시인의 노래처럼

산천은 여전한데 인걸은 간 곳 없네라는 싯귀가

귓전에 울린다...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러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