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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두 방면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랑......

 

 

 

두 방면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랑......

 

 

 

 

말씀이 로고스와 레마로 되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도 두방면으로 나타난다

진리의 사랑은 참 진리의 지식의 방면이고 생명의 사랑은 인격과 신의 성품의 방면이다...

 

로고스로 기록된 성경 말씀이 사랑하는 남편으로 부터 온 편지라면 성령으로 우리에게

임하시어 은혜로 역사하시고 영과 마음에서 느끼고 누리는 사랑은 레마의 사랑으로

한 영안에서 침상을 누리는 부부의 사랑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말씀을 살펴 보자.....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그들이 참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살후2:10

 

본문 말씀은 참 진리를 아는 지식의 사랑을 말씀하신다

성경의 모든 기록된 말씀은 사랑의 하나님 자신을 표현하고 나타낸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의 증거는 이 사랑은 진리를 통해서 증거하시고

사랑의 인격으로 육체를 입고 나타나신 아들의 생명을 통해서 또한 증거하시는 것임을

볼 수 있다...

 

사역자가 말이 능력이 있다고 해서 참이 아니라 생명의 능력이 나타남과 함께

영의 말씀이 전해 질때 이 것이 참이고 영과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당나귀가 사람의 말을 한다고 사람의 말이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말은 사람의 인격안에서 나올때 그 것이 참 사람의 말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도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의 인격안에서 증거 될 때 그 것이 참진리의 증거이다.

 

이렇게 사랑은 진리를 증거하는 복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나타내지만

또한 형제를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신의 성품과 인격으로 사랑을 나타낸다....

 

신의 성품과 인격으로 나타나는 사랑의 말씀을 살펴 보자....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4~7

 

본문의 말씀속에 오래 참는 것이 지식인가?

온유한 것이 지식인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지식이란 말인가?

 

이 것은 하나님의 성품이며 인격안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이며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참 진리의 지식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하나님의 의의 말씀을

영과 생명으로 깨닫는 것이다 그러나 그 깨달음은 설계도만을 본 것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뵈옵고 성막의 식양과 모형의 이상과 계시를 받았다

이는 하나님의 성전의 건축과 완성의 모형을 신약의 복음안에서 깨달은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본 것으로 만족해서는 않된다 성전을 짖은 것은 해산하는 수고를 동반하는 고난의

행군이 되는 것임을 보아야한다 새 예루살렘 성은 교회를 통해서 건축되는 생명의 실제이다

지혜로운 영을 받은 성도들이 서로 합력하고 상합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처소가 될 거룩한

성전으로 영과 마음에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신의 성품으로 성령의 열매로 건축되고 이루어져

가는 것이 새 예루살렘 성전의 모형이다....

 

우리 속에 말씀이 풍성하게 거하여 피차 가르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고

함께 찬양하며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몸된 교회 생활이 신약의 복음안에서 참된 생명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며 건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참 진리가 기둥으로 세워져야 하고 그 진리의 기둥을 중심으로

서로 사랑하는 성도들의 교통과 인격의 사랑이 생명의 떡의 나눔이 되고 흘러가야한다....

 

시기와 분쟁과 다툼과 수근 수근하는 것과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느추한 일들은

혈과 육이며 육체의 일이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와 상관이 없다 모두가 육체의 일일뿐이다

 

창세기 6장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과 결혼하여 육체가 되었기에 심판을 받는 것을

계시하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어제와 오늘이 동일하다 과거와 현제와 미래인 것이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것은 혈과 육의 심판이다

영으로 거룩함을 입은 아들은 영생이다 아들은 진리의 영이며 사랑으로 나타나는 인격인 것이다..

 

진리의 지식의 장성함은 사람의 궤술과 간사하게 유혹하는 마귀로 부터 구별되게 한다 거짓의

아비 마귀는 늘 진리의 속임수로 거짓 선지자들을 하수인으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멸망에 이르게 한다....

 

참 진리를 아는 것이 영생이며 그 진리안에서 아들의 생명과 그 열매로 나타나는 인격을

이루는 것이 장성함이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이 신앙 양심을 버렸고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한자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