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을 위하여 부르심(떡을 먹어야 삶)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살전4: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뜻은 거룩함과 완전함에 그 뜻이 있습니다.
이것을 성결이라고 하며 우리가 왕같은 제사장들(벧전 2:9)로 부르심을 입었으면 우리는 당연히
그 이마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인 처럼 새긴 패를 붙여야 합니다.(레 28:36~38)
이 패는 아론의 이마에 늘 있어야 했으며 우리의 거룩함과 완전함도 우리에게 늘 이마의 패 처럼 함께 해야 합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 이니라"(레 19:2)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이러한 성결은 신앙생활을 문화현상의 일부인 종교 로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멀고먼 일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에 가졌던 모든것을 해롭게 여기고 배설물로 여긴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빌3:8~9) 는 말로서 설명을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얻어야 하며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발견할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생명의 떡 되시는 그리스도를 먹는 자만이 생명이 있으며(요 6:48~51)
예수께서는 이것을 믿음과 동일한것으로 설명하셨습니다.(요 6:47)
믿는자는 영생이라 하신 주님이 먹는 자도 영생이라 하심으로 우리가 생명의 떡을 먹는것이 바로 믿는것과 동일함을 설명하십니다. 만나를 먹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었어도 이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자들은 죽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생명의 떡으로 인식하고 먹는것이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는것이며 이것 이 거룩함과 연관 있음을 설명하기를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않은 죄 범한것을 보거든 구하라~생명을 주시리라"(요일 5:16)
믿는자가 죄를 범하는 것 에 대한 해결책은 생명의 공급입니다.
죄를 짓는것은 생명이 없음으로 죄를 짓는것임을 간파한것이고 요한은 이에 대해 "구하라"고 하신것입니다.
이 생명의 떡은 우리로 먹고 죽지도 않게 하며 범죄치도 않게 하는 참생명을 우리에게 공급하는
하나님의 나눔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살을 주지 않으면 우리에게 거룩함이 없음은 거룩함은 하나님의 고유 영역이기 때문입니다."~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사 45:24) 하나님은 스스로 거룩하신 하나님 이시며 사람에게는 거룩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은 우리의 존재의 거룩함을 먼저로 하시지 절대 행위를 먼저 앞세우는 거룩함을 바라시지 않습니다. 사람자체가 그리스도안의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는것에 대하여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롬6:19) 고 말씀하며 우리가 가진 유일한 의(義) 는 그리스도 예수 안의 하나님의 의 가 유일한 의 인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떡으로 우리에게 오심이며 이것이 우리의 참된 양식입니다.
떡을 먹는 유일한 방법은 믿음 뿐입니다. 믿는 자에게 성령이 역사하시며 이로서 각각의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의 떡 인 그리스도를 먹게 되는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절대적인 빈곤과 허기에 시달리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면 배가 고프지 않다고 오래도록 굶다가 결국은 죽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생명의 떡이요 우리 영혼의 참된 양식으로 먹지 못하는 영혼은 굶주린 영혼입니다. 이 떡을 먹는것이 영혼에 참 생명을 주는것이며 이것은 추상과 관념이 아닌 실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혹자는 아마 이런 생각도 할것입니다. "그럼 무슨 환상이나 그런것을 보면서 떡을 받아 먹는것이냐?" 절대 아닙니다. 물론 그럴수는 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믿음으로만 먹을수 있으며 그리스도를 더욱 믿는것이 먹는 방법입니다. 믿는 다고 믿씁~~니다 를 연호 하는것이 아닌 하나님의 성령께 자아를 내려놓고 믿음을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믿음
바로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믿음이 우리로 떡을 먹을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영의 말씀을 믿는것이 떡먹는 것입니다. 먹어야 살수 있습니다. 세상떡은 먹어도 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떡인 그리스도의 살은 먹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떡 먹고 살아야 생명이 있고 생명이 있어야 거룩함이 있으며 이것은 모두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단순한 믿음을 갖고 있을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이로서 하나님과 사람의 협력이 일어나고 "내가 네안에 네가 내안에" 있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로 섥이고 물들으며 서로를 먹는 그러한 관계입니다.
사랑과 교통은 서로를 먹는것입니다. 서로의 영혼을 양식삼아 먹는것이 사랑이고 이러한 사랑에 굶주리면 죽게 됩니다. 주님과 우리는 서로를 먹는 관계로서의 사랑이며 우리가 드릴것은 순종 입니다.
우리는 교훈의 본(本) 되시는 주님을 순종함으로 의에 이르며 이것이 순종과 떡의 교환과 같습니다. 당연히 사람은 늘 부족하게 드리고 하나님의 주심은 넘치도록 풍성하시지만 우리도 순종을 드리고 떡을 받아 먹는것입니다. 다투는 여인과 사느니 움막 혹은 광야에서 사는것이 나은것이라고 잠언에만 세번이나 등장을 합니다.(잠 21:9,19 25:24)
다투고 성내는 여인의 반대말은 순종하는 여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라면 다투는 여인과 같지 않고 남편에게 조용히 순종하는 것이 남편이 가져다 주는 떡을 먹을수 있는 아주 중요한 경로가 됩니다. 우리가 주님과 다투겠는지요. 남편과도 다퉈야 겠는지요. 움막에서 혼자살겠다는 주님의 음성이 우리 귓전에 때리기 전에 우리는 납작 엎드리는 자세로 순종하는것이 떡을 먹는 비결이 됩니다.
성령께서는 순종하는 영혼에게 더욱 역사하십니다.
사람들 마다 순종의 깊이와 폭이 다르기에 성령께서도 누구에게는 확연히 역사하시고 어떤이는 성령이 세례의 일종인줄로 착각을 하기도 한답니다.(제가 그랬습니다.)
교훈의 뿌리 되시는 우리 신랑되시는 예수께 순종함이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 영혼을 배불리고 이로서 우리가 죄를 멀리하고 우리 영혼을 등따시고 배부른 상태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야 우리는 사람답게 사는것 입니다. 허기지고 메마른 영혼의 상태로 살면서도 육신의 것을 자랑하는 철부지 신앙인들은 본인의 비천함을 깨달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영혼이 배부르고 영혼이 생명력 넘치는 그런 사람들로 살아야 하며 이것이 그리스도인들로 활력과 생명력이 넘치게 하는비밀 이며 비결 입니다. 현대에는 가르침이 혼재되어 별소리들을 다하지만(성경공부,교리공부,기타 설교를 통한 지식공급)
단순하게 순수하게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실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생명의 떡 되심을 관념으로만 이해 하지 않고 실제로 먹는것을 영적으로 경험하는것은 매우 중요한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늘 교리적 지식을 머리속에 집어 넣는것으로 만족하며 배고파 할수 밖에 없습니다. 교리는 생명을 주지 못합니다. 그저 생명 있는 척은 잘하는 종교지만요 이러한 종교를 벗어나서 영과 생명의 떡의 말씀을 먹음으로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생명안에서 왕노릇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원합니다..아멘~~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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