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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스크랩] 성령으로 감동받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으로 우리에게 아들을 주시고 우리로 그의 자녀를 삼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아들을 죽이심으로 표현한 이사랑은 하나님의 경륜안에서 이뤄진

일대 사건입니다. 이러한 일이 우리안에 성령으로 감동이 되어질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크심을 알수 있습니다.

 

"엘리 엘리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 말씀의 해석을 이렇게 하시는 경우를 들어 보았습니다.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토록 이들을 사랑하시나이까? 과연 아버지는 사랑이십니다.'감탄사로 여기는 이러한 해석이 무조건 옳다함이 아닌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을수 있는 방법으로만 받아주십시요.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사람은 다 알수는 없습니다.

마치 한마리의 물고기가 바다를 온전히 알수 없듯이 아버지의 사랑은 바다 같으십니다.

 

영원을 지나도 다 알아지기 힘든 이 사랑에 대해 하나님의 놀라운  '감동' 하심이 있기만을

바랍니다. 감동을 영감이라고도 하고 원어적으로 "숨을 내어쉼"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숨결이

우리안에 들어올때  우리는 이사랑이 알아집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성경이 기록되어졌듯이 하나님의 감동이 우리에게 임할때 사랑을

알수 있습니다.

 

유기적 영감(organic inspiration) 으로 성경이 기록되어진것을 믿는것이 축자영감론의 한축인 유기적 영감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협력이자 사람의 순종인 유기적 현상에 의해 성경이 기록이 되어졌습니다.

 

1차적 저자인 하나님이 성경기자를 감동하시어 2차적 저자인 기자가 기록을 한것을 성경으로 이해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정확무오하다는 말을 쓸때는 이 감동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시고 감동받은 그가 자신의 학식과 습성 인지적 이해를 동원하여

쓰는것입니다. 반대로 기계적 영감은 그저 기계처럼 주신대로 쓰여졌다는 의견인데 현대에는 원본이 존재하지 않고 오직 사본들만 존재하기에 이러한 의견은 그저 의견에 머무르고 여러 헛점이 발생하여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감으로 성경이 기록된 것을 유기적 역사(organic operation)로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감동을 주시고 사람은 감동대로 행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감동하시고 이미 있는 기록된 말씀의 진의(眞意)를 알게 하십니다.

말씀을 대할때 우리는 성령으로 감동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실생활에서도 성령에 감동이 되어야 성경안의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에 펼쳐집니다.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느끼지 못하는 사랑은 그만큼 못받은 사랑이 되며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랑은 사랑의 화합을 이루지 못하여 하나님을 오해케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우리에게 감동으로 다가와야 우리것이며 우리에게 그 사랑이 부은바 됨입니다.

 

성령으로 감동이 되기를 사모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깨달음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기를 사모합니다....아멘~~!.

 

출처 : 베다니사랑과 복음- 평신도 교회
글쓴이 : 본향그리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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