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무엇을 양식으로 먹느냐....
사람은 먹는 대로 변한다.
사람이 죽은 이유는 먹어서는 안 될 독극물을 먹었기 때문이다.
독극물을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그러나 생수를 마시면 건강하게 오래동안 잘 살게 된다.
인생의 독극물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지정한 이외의 것이 독극물이다.
즉, 선악적인 것인데 선악적지식과 선악적능력이 대표적이다.
지식은 분명이 필요하고 좋은데 사람이 자기지식이 많고 우월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을 판단하게 되고 정죄하게 된다.
이 판단하는 능력이 결국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도 판단하게 된다.
이것이 지어진 인생의 종교적이고 율법적인 절망적 상태이다.
나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절대로 배반 안 할 것 같지만 선악적 지식으로
조성된 인생은 누구라도 똑같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님! 하고 자기가 제일 잘 섬기고
열심히 따르는 것 같았지만, 어느 날 찬바람이 불고 골고다언덕에 끌려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보고 “별 수 없네 그럴 줄 알았다”하며 나름
자기대로 판단하고 결국 모욕하고 침 뱉고 떠나는 것이다.
세상도 마찬가지이다.
권력이 있는 사람하고 있을 때는 그 밑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제일 잘 섬기는 것 같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차츰 차츰 다 버리고 떠나는 것이다.
이것은 아담의 선악과를 먹은 이 후, 후손들은 그 누구 하나라도 아니라고 할 수없는 사실이다. 자기도 모르는 것에 의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바로 인생의 절망적 상태이다.
이런 절망적 상태의 인생을 하나님은 버리시지 아니하시고 구원을 위해
정상적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 그가 바로 예수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많은 일을 한 것 같지만 사람들이 기억하는 많은 일들은 다 버려지고 지나가고 잊혀지는 일이었다.
예수님은 많은 일을 하러 오신 분이 아니시고 중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그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주는 것이었다...
양식을 잘못 먹어 자기 뜻대로 설처대며 좌충우돌하는 인생에게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니라 지으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대로
사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선악적 인생은 지식적으로나 능력적으로 위대하고 놀라운 것이 있었으나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어진 사람은 지어진 피조물의 위치 알고 그 위치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살아야 한다. 마이크가 소리를 잘내야 만든 사람과 관계가 되어 귀하게 쓰이듯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지어진 인생은 지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나님이 귀하게 쓰게 된다.
그런데 예수께서 오실 때까지 하나님 앞에 정상적인 사람이 없었다.
속이는 사탄에 속은 아담안에 있는 옛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려고 해도
노력하면 할수록 더 괴롭고 힘들게 살게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백성이 육신의 먹을 것을 구하려 애굽에 갔다가 종살이는 하게 되었는데 애굽의 양식을 먹은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을 찬양하려해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애굽안에 이스라엘백성은 바로의 세력하에 있기에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결국은 바로의 국고성을 쌓는 일밖에 할 수 없다.세상 나라를 건축하는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출애굽 시켜서 저들이
하나님을 찬양케 하려했던 것이다.
저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출애굽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백성이 출애굽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린양고기를 먹어야 한다.
어린양고기를 먹고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분이 되어야 출애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양은 힘이 없기에 사자들의 세계에서 어쩔 수 없이 밀려나게 된다.
내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 어찌하든 한번 해보고 끝장을 내야 한다.
그러나 힘이 없으면 할 수없이 밀려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인생은 그리스도의 영과 생명의 양식을 먹어야 영생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양식은 우리의 삶이요, 우리의 운명이다. 주님께서는 “내피와 살을 먹지 않고는 아버지와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우리의 양식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자신의 육체를 깨고
영원한 양식을 내 놓으셨으며 이 양식은 나를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신 것이다. 이 양식을 먹으면 그와 함께 동행하며 그가 있는 곳에 나도 있고
그가 머무는 곳에 내가 머무는 것이다.
세상의 양식은 인생을 변질시키지만 그리스도의 양식은 우리를 그리스도로 변화케 한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부정에서 긍정으로, 분열에서 연합으로 거룩하고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의 성전으로 변화될 것이다.
선악의 종교적인 지식의 양식으로 변질 될 수밖에 없는 인생을 죽고 다시 산 그리스도의 영과 생명의 양식으로 변화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성령의 열매로 신의 성품으로 조성하신 주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아멘~~~할렐루야~~~~
모셔와서 편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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