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다워 질려면 내 앞에 사람다운 사람의 본이 있어야 됩니다.
좋은 제자 앞에는 훌륭한 스승이 있었고 좋은 아들 앞에는 훌륭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스승의 그 제자 그 아비의 그 아들' 이라고 합니다.
훌륭한 사람이란 지식과 능력이 탁월한 난 사람이 아니라
비록 지식과 능력과 재물은 없지만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이란? 그 존재와 생명의 가치를 물려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인생의 존재의 가치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내가 어디서 왔으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왜 사는지?
존재의 이유를 알면 그 인생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존재의 가치보다 소유의 가치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등....소유를 위한 것들은 다 지나가는 것들입니다.
이런 지나가는 것이나 버려지는 것들에 메여 종노릇하는 인생이 절망적 인생입니다.
인생은 버려질 것을 위해 종노릇하도록 지어진 것이 아닙니다.
어떤 바보가 쓰레기를 품에 안고 살겠습니까? 어떤 바보가 똥바가지를 안고 살겠습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지었을 때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있어 지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나 나를 지으신 분이 계시고 나를 책임질 분이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내 뜻보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아버지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아버지의 뜻을 알려고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해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을 열심히 읽지 않아서 일까요? 정성 껏 읽지 않아서 일까요?
유대인들은 어느 민족보다 성경을 사모하고 읽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것은 논쟁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논쟁하고 싸우는 것은 그 만큼 아는 것이 많다는 말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마음을 가지고 온 아들 예수를 죽이게 됩니다.
참 아이러니칼 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 하나님을 가장 많이 경험한 백성,
하나님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켜온 백성이 결국 예수를 죽이게 됩니다.
이것을 무엇을 말할고 있는 것입니까?
참 사람은 지식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보내신 아들을 아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능력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내신 아들을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은 세상의 종 되었던 아들들이 아버지께 많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들이 되는 길은 돈과 지식과 능력이 아니라 보내신 아들 예수를 깊이 알아야 됩니다.
예수를 깊이 알려면 능력과 기적의 자리보다 십자가의 자리에 가야합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끝내시고 오직 아버지께 내 영혼을 부탁하는 자리를 봐야 합니다.
내 뜻과 목적을 끝내고 내 영혼을 부탁할 때 아버지는 받으시고 새 영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이 십자가 과정이 내 과정으로 알아질 때 새 생명의 예수안에 하나가 되게 됩니다.
하나님 아들이 되는 길은 돈으로 힘으로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 그리스도예수로 말미암아 됩니다. 이 생명의 길은 오직 한 길입니다.
이 길 안에거 새 생명이 되고 이 새 생명이 교회를 건축하게 됩니다.
이 생명으로만 하나가 되게 됩니다. 건축과 하나됨 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예수는 누구인가?
그는 참 사람이고 아들입니다.
그는 건축을 위해 오셨고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오셨고 그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아버지께 드리게 위해 오셨습니다.
이제 우리 인생은 십자가외에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길은 속은 길이요 쓰레기 길이요 피폐하고 버려지는 길입니다.
오직 십자가 예수안에서만 인생이 가치가 있고 감사와 찬양이 있습니다.
이 가치와 영광을 위해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이런 삶으로 함께 가시길 원하시며 우리는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 길에서 한 피받은 형제자매로 건축을 하고 하나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며 함께 하는 새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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