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아의 방주, 과연 수많은 동물 들이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노아의 방주

과연 모든 동물들을 승선시킬 수 있었을까?
어떤 분이 노아의 방주에 동물들이 들어가는 동안 왜 구경하던 사람들이 안들어갔겠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으므로 답하고자 합니다. 또 과연 그토록 수많은 동물들이 방주에 모두 들어갈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에 대해서도 생각해봅니다. 공룡 코끼리 모두를 태울 수 있었을까요?

노아 방주에 들어간 동물들은 생후 8일 이상 1년 미만, 실제로는 6개월 미만의 어린 생물들이었습니다. 공룡이나 퍄충류도 알로서 보다는 어린 새끼들로 들어갔고 동물들에게 오늘날도 말을 걸고 대화하는 사람들은 종종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왜 8일 이상 1년 미만이었는가에 대해서는 창세기 7장에 보시면 정결한 짐승과 부정결 짐승을 구분하여 태우도록 하였습니다. 정결동물들은 희생제사용이었으며 그들은 일곱쌍이 승선했습니다. 그들은 1년 생 미만이어야 하였습니다. 희생 제사는 생후 8일 이후부터의 정결동물 ( 소, 양, 염소, 등)이면 받아들여졌습니다 ( 레 22:27). 따라서 그 모든 동물들은 비록 부정결 동물들이라도 같은 출생시기의 동물들이었으리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늙은 동물들을 싣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들어가는 것을 반드시 인간들이 옆에서 목도하는가운데 했었어야 한다는 법은 없었습니다. 그 배는 최소한 6만톤급이었으며 그 모든 육상동물들이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 여유가 있었습니다. 인간들이 반드시 옆에서 구경하며 안들어가는 것이 의아해야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인간들은 구경하면서도 안들어갔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복음에 대해 구경하면서도 안믿고 안들어 가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입니다.
복음을 믿고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삼지 않으면 구원의 효력이 없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모형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그 방주에 들어오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외침이었습니다.

당시에 그 방주에 들어가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방주가 있으며 그 방주에 인류는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날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깨뜨려 이루어 놓으신 거룩한 세계, 곧 모임(교회)에 들어오라고 하나님은 부르시고 계십니다. 이 교회는 벽돌과 콘크리트로 짓고 그위에 십자가 꽂은 교회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거룩한 세계를 말합니다. 성령님께서는 벽돌 사이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곳에 모이는 성도들의 심령 속에 거하십니다.
건물은 그 교회가 소유한 부동산일 뿐입니다.
그 거룩한 세계인 교회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리심으로 자기의 모든 죄가 사해진 사실을 믿으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분을 믿고 모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에도 노아의 방주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2009. 7. 하토브

 

출처 : 쉐카이나 코리아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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