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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사명대사의 흔적이 있는

 

 

 

 

 

 

 

 

 

 

 

 

 

사명대사의 흔적이 있는...

 

건봉사

사명대사와

만해당 한용운의 시 비가

역사의 흔적을 느끼게한다.

 

세월은 가도

역사의 흔적은 남아

오늘을 사는 이들이

이 곳을 돌아보며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한다.

 

오늘이 봄철

산불 진화대 마지막 순찰

봄날은 어느덧 가고

그렇게 인생의 봄날도

지나 갔나보다.

 

그래

세월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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