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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시119.113

 

시119: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4)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품게 되어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러나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옴을 인하여 그 마음의 주가 이 세상 임금(the prince)이 되어 버렸고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항상 악한 육체(flesh)의 소욕들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세기 6:3‭, ‬5)

 

사람의 마음에 뿌려진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은 우리의 마음에 품어짐을 대로 발현되어진다

 

그 두마음이 품어짐을 인하여 혼미한 심령으로 평안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와 같은 혈육의 모양으로 세상끝에 오셨고 우리 안에 먼저 들어온 세상 임금을 '사망으로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우리를 놓아 주려' 하신 것이다 (히2:14~15)

 

그 일을 온전히 이루시고 원수로 발등상되게 하실 때까지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히신바 되셨음에도 주께서 행하신 선한 일을 믿지 아니하므로 여전히 썩어질 구습을 좇는 옛 사람으로 살며 죄에 종노릇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의 밭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리고 품어지는 것이 주와 합한 마음인데 악한 자가 밤에 몰래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는 것처럼, 또 덧뿌려진 그것을 품음으로 두 마음을 품게 되는 것이다

 

미혹하는 사단은 육체(flesh)으로 우리 마음가운데에 계속해서 악한 생각을 뿌리고 품게 한다

 

주의 복음이 온전한 믿음이 되면 언제든지 항상 마귀를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합한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진주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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