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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스크랩] 알곡과 쭉쟁이와 가라지의 어떠함.....

 

 

 

 

 

알곡과 쭉쟁이와 가라지의 어떠함.....

 

 

 

기록된 성경은 믿는다고 하는 자들가운데 나타나는 생명의 증거가 이렇게 세가지로

나타남을 말씀하신다 가라지는 아예 생명 자체가 다른 종자이며 거듭남의 증거가 없는 혈과

육이며 생명이 없는 죽은자들의 종교이다 단으로 묶인 가라지가 불태워 질 것을 계시하는데

이는 혈과 육으로 세워진 종교안에 무리로 모여 신자라는 이름만 있지 생명이 없는 자들로

채워진 세상의 종교들이 단으로 묶인 가라지의 어떠함이다...

 

초대 교회 시절에 유대 종교가 이런 가라지의 집단이었다

그러나 알곡이 자라는 교회안에도 가라지가 더러 석여서 자란다 주님은 추수때까지 그냥 두라고

하신다 교회 생활을 통해서 거듭나지 못하고 육신의 생각 가운데 탐심의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가라지의 생명이 교회안에서도 같이 자란다는 것을 주께서도 말씀하셨다..

 

또한 교회안에 쭉쟁이가 존재한다 쭉쟁이는 추수 때가 되어야 알수 있는 생명이다

왜냐하면 종자가 곡식의 생명이고 싹과 이삭이 필 때까지는 알곡과 구별이 되지않는다

겉 모양은 동일한 곡식의 모양이다 그러나 그 안에 내용물이 없다 껍질뿐이다 생명의 증거가

없는것이다.....

 

지식과 교리만 머리에 가득 채워져 있고 가슴에는 육신의 생각과 어둠으로 가득차 있다면

쭉쟁이로 하나님앞에 나타날 수 있음을 두려워해야한다...

 

사도 바울도 내가 남은 구원시키고 나 자신이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한다고 고백한다

우리 모두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한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생명의 본질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사랑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의 마음에

부어졌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안에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이 생명의 증거로 나타나는 것이

알곡으로 채워진 영과 생명의 증거의 어떠함이다 ...

 

성령의 충만은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의 열매 성령의 열매로 채우신다 이것이 알곡이 되는

확실한 증거이다 이것이 신의 성품이며 그리스도의 형상이며 하나님의 인격의 형상인 것이다..

 

그런데 쭉쟁이는 진리의 지식도 있고 거듭남의 체험도 있다 하늘의 단비와 빛의 진리의 햇빛을

받아 할렐루야를 외치며 즐거워했던 경험들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사랑이 없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이런 신자들을 깨우치는 말씀으로 사도는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5장은 육체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성령의

열매는 알곡으로 구별된다 그러나 믿는다고 할지라도 육체의 열매로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이는

쭉쟁이 신자로 구별 된다 고린도 교회의 상태가 이런 형편없는 혈과 육의 상태에 있었다....

 

사도의 해산하는 수고를 통해서 교회들은 성령의 열매 사랑의 열매로 회복된다

우리의 영과 마음안에 과연 어떤 열매로 자라가고 있는지 영안에서 세미하게 살펴 볼일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과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자 구하고 찾는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함을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11:13 ....아멘~~!

출처 : 베다니사랑과 복음- 평신도 교회
글쓴이 : 본향그리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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