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가는 길.....
많은 믿는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가 되고싶어한다....
그러나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제자가 되는 길은 성경의 기록을 통해서 우리는 살펴야한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좆았사오니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좆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들도 있느니라...마19:27~~30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부자 관원과의 대화가 있었다
재물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좆으라고 하셨다
그러나 율법으로 흠이 없는 부자 관원은
근심하며 돌아갔다...
우리는 예수를 만나기 전에 부자였다
세상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에 무엇이 채워져 있는가를 보신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마음에 영과 생명의 그리스도가 아닌
종교적인 지식과 교리로 채워진 부자를 말씀하신다...
과연 어떤 부자들이 우리마음 속에 있는가...?
그리스도의 생명이 아닌 허탄한 교리와 지식으로 채워져 있다...
세상의 정욕과 탐심으로 채워져 있다....
예수가 아닌 육신에 속한 종교적인 아비 친척으로 채워져 있다...
명예와 권력과 세상 영광으로 채워져 있다...
이 것이 종교적인 것과 육신의 생각과 욕구로 채워진 마음이며
예수의 제자가 될 수없는 이유이다
공중 권세를 잡은 세상 신 마귀의 영으로 채워진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될 수 없는 부자의 마음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좆았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요한과 야고보는 배와 부친을 버려 두고 주를 좆았다...
아비 친척을 버리고 오직 말씀을 좆아
예수를 따르는 아브라함의 믿음이다....
이런 사실의 영적인 의미는
마음을 비우고 탐심을 비우고 세상의 야망과 영광을 버리고
생명이 되지 못하는 종교적인 지식과 교리도 버리고
가난해진 심령으로 비워진 마음으로 주를 좆았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렇다...
이는 심령의 가난함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을 비워진 그릇으로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비워진 마음 가난한 심령
하늘의 소망으로 살고자 하는 믿음과 갈망
이 것이 세상으로 부터 구별된 고아의 마음이고 과부의 마음이다...
신 구약을 통해서 축복받은 고아와 과부의 이야기는
세상에 속한 모든 영혼이 의지하는 마귀 남편의 종으로 부터 구별되고
율법과 종교 남편으로 부터 구별되고
몽학 선생인 종교적인 아비와 친척으로 부터 구별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영을 고아와 과부로 비유하시는 것을 볼 수있다...
이들은 세상 정욕으로 부터 하나님앞에 구별된 나실인이며
이 땅의 나그네와 행인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영과 마음으로
이러한 믿음으로 주를 따른 사람들
하나님 앞에 부르심을 입고 택하심을 입어 제자의 길을 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혈과 육에 속한 세상 나라는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과 혈연 학연 지연
여러가지 인간 관계로 얽히고 설켜 엉컹퀴 처럼 드렁칡 처럼
엮여 있고 붙잡혀 있는 세계이다...
종교는 우리도 이같이 얽혀 세상도 누리고
예수도 믿고 그냥 적당히 살다가 천국도 들어간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복음은 이렇게 얽매여 있는 것들을 버리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의 출 애굽은
세상을 벗어나 광야 장막의 42 정거장 과정을 거쳐
육에 속한 것들을 다 떨어 버리고 탐심을 장사지내고
육신의 생각을 십자가에 못박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
생명의 온전함을 이루어 영광의 기업에 이르는
제자가 되는 영광의 노정을 의미한다...
믿음을 화합지 않고 약한자들은
광야에서 모두 없드러진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예수를 의지하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자들만이 살아서 기업을 받는 그림이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을 예표와 그림자로 보여 주시는 것이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은
예수의 영과 하나되고 연합한 온전한 순종의 믿음이며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는 이기는 자의 믿음을 예표한다....
아브라함이 아버지 데라와 살았던
갈대아 땅은 타락하고 부패한 종교적인 바벨론이었다...
제자들은 유대 종교에 있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났다 그들은 거기서 떠나 예수를 따르는 믿음은
오늘의 시대의 종교를 분별하고 그 무리를 떠나는 것이다...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는 영과 생명의 실제가 있는
제자들의 교회를 발견하는 것이고
오늘날 생명의 빛으로 나타나신 예수를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롯은 소돔으로 돌아갔다
종교에서 나온 사람들 가운데 오늘날 종교적인 소돔으로 다시 돌아가
교주가 되고 모세의 사역이된 변질된 목자가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
종교적인 영광과 모세의 자리의 권세를 사랑하여 교만으로 변질된
어리석은 목자 소돔으로 돌아간 롯의 믿음이다....
롯의 이름은 가리워졋다는 뜻이다
영의 진리의 이상과 복음이 가리워졌다는 말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를 아는 것이다...
먼저 우리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가난하고 애통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거룩하고 의로운 산 제사로 드려져야한다...
가난한 심령으로 나아온 자들에게
하나님은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알게 하신다...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제자들은
많은 선지자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영과 생명의 말씀을 깨닫고 들을 것이다
이 계시의 말씀을 보고 듣는 사람들은.. 또 본 사람들은..반드시 길을 갈것이다
그 영광의 보좌를 모든 것을 버린 제자들에게 주신다는
그 언약의 약속을 분명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제자들은 이런 놀라운 세째 하늘의 이상을 보았기에
기근이나 환란이나 순교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고난의 길을 감사하며 걸어갔던 것이다...
'진리와 생명의 증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행하여 완전함과 할례의 언약...... (0) | 2013.01.08 |
---|---|
[스크랩] 새 언약의 증거는 진리와 은혜의 회복이다.... (0) | 2013.01.08 |
[스크랩] 지성소 안의 삶 - 감추인 만나를 먹음 ...... (1) | 2013.01.08 |
[스크랩] 알곡과 쭉쟁이와 가라지의 어떠함..... (0) | 2013.01.08 |
[스크랩]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유라굴로 광풍...... (1) | 2013.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