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 창조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세계.......

 

 

 

 

 

새 창조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세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

 

신약 복음의 첫번째 책인 마태복음 1장 1절의 말씀은 이 생명의 복음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임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는 옛 창조가 있고 새 창조의 세계가 있다...

 

옛 창조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의미한다면 새 창조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의미한다...

 

옛 창조나 새 창조나 모두가 하늘과 땅을 다루고 있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계시하는 말씀이다...

 

성경이 계시하는 하늘과 땅은 사람의 영과 마음에 있는 우주적인 영원의 세계이다....

 

성령은 우주적인 세계인 사람의 영과 혼에 역사하시고 계시하시고 말씀하신다...

 

육체의 생명은 시간 속에 살지만 영혼의 생명은 영원속에 살고 있음을 말씀하신다...

 

옛 창조는 첫 사람 아담안에 있는 혈과 육에 속한 사망으로 채워져 마귀에게 

점령당한 육신의 생각으로 나타나는 천연적인 사람의 영과 마음이다..

 

새 창조도 영으로 거듭난 새 사람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격으로 채워진 영과 마음이다...

 

사람의 육신은 흙에 속한 것이기에 누구나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생명이다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죽으면 육체는 흙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의 내면의 세계에 이루어진 인격의 열매로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한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하시는 일이시다.....

 

알곡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인격의 열매이며 사랑의 열매이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거듭난 영과 신의 성품과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변화된 혼(마음)이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게된다...

 

쭉정이는 입술로는 진리와 예수를 말하나 마음은 온 같 악한 생각으로 가득하며

시기와 분쟁으로 가득하고 그 입술에는 저주의 독이 가득하며 물어 뜻는 개들이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하나 마음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며 성령이 없는자들이다..

 

육신의 생각이 사망이며 처음 하늘과 옛 사람의 땅이다 육신의 생각 사망은 불못에 던져진다

처음 하늘과 옛 땅은 불태워 지기 위하여 간수 된 존재들이다 이 모두가 사람의 영혼들이다....

 

그렇다 우리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주님의 생명과 주님의 성품과 그 아름다운

사랑의 인격이 성령의 열매로 가득 채워진 사람들을 말한다....

 

사람의 영혼은 영원한 세계의 생명체에 해당하며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무한한

세계의 존재들이다 육체의 그릇에 영혼을 담고 고난속에 이 땅에 살게 하심은 육체를 입고

영의 세계를 깨달아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그리스도의 의에 이르러 영생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계획이시다...

 

그러므로 우리의 속 생명인 영혼은 영원한 생명이다...

 

불 태워지는 영혼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불못도 영원한 것이며

안식과 평강과 기쁨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도 영원한 것임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당신이 만약 진리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당신의 영혼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 할 것이며 그 은혜로 얼굴이 빛날 것이며 그리스도안에서 형제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며 그분의 의와 은혜로 생명안에서 왕 노릇할 것이다....

 

그러나 그 누가 천사의 말로 진리의 지식을 전한다고 할지라도 사랑의 인격이 없는 자에게서

나오는 말이라면 그 말은 영적인 지식일지라도 소리나는 꽹가리와 같은 것이다...

 

이는 그 속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인격이 없다는 것은 그의

생명이 혈과 육이며 곧 첫 사람 아담안에 속한 마귀의 종이라는 것을 분별케하는 말씀이 고린도전서 13장 하나님의 생명의 본질이 사랑의 열매로 나타나는 인격이라는 말씀을 주신것이다....

 

이 생명의 본질안에서 나오는 진리와 생명의 증거가 참 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

 

출처 : 베다니사랑과 복음- 평신도 교회

글쓴이 : 본향그리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