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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스크랩] 복음과 진리는 수학 공식이 아니다...

복음과 진리는 수학 공식이 아니다...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하는 율법사와 바리세인들은 진리의 말씀을 수학 공식과 같이 이해했다

진리의 말씀을 영과 생명안에서 깨닫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교리화 시키고 학문화 시키면

진리는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 도덕과 수학과 종교 학문이 되어 버린다....

 

신약의 복음안에서도 교리의 체계로 신학화된 복음은 그 속에 생명이 역사 할 수 없는

허탄한 교리와 지식의 가짜 복음으로 변질되는 것이다...

 

가짜 복음에는 더 이상 생명이 역사하지 않는다

허탄한 교리와 지식과 율법의 정죄와 판단만 존재 할뿐이다......

 

수학 공식은 1+1=2 가 답이다 하지만 복음은 1+1=100 이 될 수도 있고 1000이 될 수도있다

하나님의 세계는 이렇게 방대하고 측량 할 수 없는 방정식과 같은 세계인 것이다...

 

율법에 의하면 안식일에 일을 해서는 안되는 법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회당에서 18년된 병자를 고쳐 주셨다 율법사들은 안식일에 하지 못 할 일을

한다고 예수를 책망한다 예수께서는 너희 집에서 기르는 양 한마리가 안식일에라도 구덩이에

빠졌으면 건져 내지 아니하느냐고 말씀하신다...

 

안식일에 제자들이 남의 밭에 밀 이삭을 따서 먹는다 율법사들은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 할 짓을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당신이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증거하신다

사람의 영혼을 위해 안식일이 있는 것이지 날짜를 지키라고 안식일을 율법으로 주신 것이 아닌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안에서 참 안식일은 우리의 마음에 영원한 평강과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께서 성령으로

임재하셔서 우리와 동행 하시며 은혜가운데 생명으로 왕노릇하며 안식을 영원토록 누리는것이다....

 

여러분의 마음에 참 안식과 평강이 성령의 역사로 만져진다면 여러분은 어디에 있을지라도

참 안식일을 정직하게 지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교회 집회에 나와 있어도 세상과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 하다면 안식일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것이다...

 

민주 사회의 세상 나라의 법도 모두가 사람을 편안하게 안락하게 자유롭게 살게 하기 위해서

법률을 만든다 하나님의 법은 더 높은 생명의 율안에서 영혼을 구원하고 생명을 얻되 더 풍성하게

얻고 은혜로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법이 존재함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이를 율법으로 정하여 주일 성수를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느니

십일조를 하지않으면 벼락을 맞는다느니 선하게 살아야하고 목회자를 잘 섬겨야 축복을

받는다느니 이런 수 많은 조항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무거운 마음에 짐을 지우고 자기는

손하나만 가지고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설교만하고 자신은 지키지 않는 자들이 율법사요

바리세인들이다..

 

사람의 세계도 천태 만상의 인생들이 각자가 다른 문화 다른 직업과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그가 사람이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살아간다...

 

하물며 영의 세계는 얼마나 더하겠는가 육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아들의 생명의 세계이랴

삼라만상의 자연과 우주가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가 아닌가 그런데 종교 교리로 좁아지면 마치 하나님이 자기와 같은 밴댕이 속으로 생각한다 착각을 해도 심히 착각을 하여 자기의 지식이나 자기의 방식의 교리 생활이나 자기의 방식의 삶이 하나님의 삶의 방식이라고 주장하며 생명을 넣어주는 사역이 아니라 교리와 지식만 주입시켜 그 영혼을 멸망에 이르게 하는자들이 허다하다....

 

 

인류의 70 억이나 되는 사람이 똑같이 생긴 사람이 하나도 없다 똑같은 인생도 하나도 없다

삶의 방식도 똑같지는 않다 정해진 운명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적인 세계는 왜 자기와

똑같아야 영적인 사람이고 자기와 교리가 같아야 영적인 사람이라고 고집을 피우고 자기만이

특별히 신령한체 하는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가 교만하고 높아지면 스스로 하나님같은체 하며

모세의 자리에 앉아 니골라당의 행위를 하는자들이 아닌가....

 

성경은 수학 책도 아니고 도덕 교과서도 아니다 문학도 철학도 아니다

성경은 태초부터 계신 생명의 말씀이다 참으로 이 생명의 말씀을 참 씨로 영접하고 믿었다면

그들은 생명의 씨로 거듭난 성도들이고 그 거듭난 생명이 그에게서 만져 진다면 그의 생명이

어리고 깨닫는 것이 둔하고 부족할지라도 사랑으로 품어주고 긍휼이 여기고 포도주와 기름으로

발라 주고 주막에 데려다가 치료해 주고 돌보아주는 아름다운 섬김의 인도가 있어야한다..

 

하나님이 치료해 주라고 주막에 맏겨 놨더니 포도주와 기름으로 치료해 주기는 커녕 그 상처를

더욱 심히 할퀴고 물어 뜻어서 영혼을 죽게 만드는 사악한 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 하는자들이란 말인가 화인 맞은 양심에 두려움 없이 영광 있는자를 훼방 하는

개들과 독사의 자식들이 아니라면 어찌 이런단말인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는 다 형제들이다 계급장도 내려 놓고 모세의 자리에서도 내려오자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와 겸손과 온유로 허리를 동이고 형제들을 섬기는자로 봉사하자 주께서 섬기는자를 가장 큰자라고 하지 않는가 우리가 천국에서 과연 큰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낮은자리로 내려와 형제들의 발을 씻기는 위치에서 봉사하자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 우리 모두가 교회안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작은자로 내려가자 형제들의 발을 씻기는 형제가 되자......

 

출처 : 베다니사랑과 복음- 평신도 교회
글쓴이 : 본향그리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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