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강하고
무서운
기세로
달려 오던 너.
힌남노로
피해 입은
한반도
남쪽 백성들의
고뇌와 슬픔을
알았는가.
핸들을 틀어
야심의 제국으로
충돌 하였구나.
힘들고
고단한
민초들이
잠시 숨을 돌리고
피해 복구에
온 힘을 다하겠지.
문명과 과학이
아무리 발달 해도
신의 영역에
도전 할자 누구리요.
겸손으로
수건을 허리에 동이고
사랑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생각하며
인생을 살게 하소서.
(Emoticon)
오늘
동네 바닷가에
나가 보니
여전히
무서운 파도가
밀려온다.
카친님들께
영상을 올립니다.
역병과
재난에 힘들어도
다~지나가는 것이고
역사는 흐릅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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