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리와 생명의 증거

[스크랩] 그리스도인의 성결....

 

 

 

성결( )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라" 하심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르르는

것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뜻임을 알아야 하며, 깨우쳐야 하며,깨달아 가야 합니다.

 

성결하지 못한 사람들이 신학교도 가고 목사도 하고 교회에서 집사와 장로와 교사로 봉사를

합니다. 이것이 가져다 주는 폐해는 실로 대단합니다.

교육이나 가르침은 실제로는 자신의 존재를 타인에게 끼치는 '영향력'이며 '물들임' 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저에에 어떠한 영향력을 받고 물들음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만큼 제가 아는 지식보다는 저의 영혼의 어떠함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도 되며

이를 위해 금번 주제인 "성결"을 시리즈로 쓰는일에 저는 하나님께 받은 지혜대로 쓸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은 그들의 말이며 저는 저의 말을 함으로 제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펼쳐보이고 읽어 주시는 분들은 이것을 각자의 믿음안에서 순전한 신앙의 유익이 되도록 경계의 시선과 믿음안의 아멘으로 화답하여 주심으로 저의 글로인해 얻을수 있는것은 최대한 얻고 버릴것은 버리는 지혜로움을 하나님 앞에 나타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결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매우 주요한 주제 이며 우리의 지향점 임에도 너무나 많은 이들이 자신의 교리와 관념을 따라 때로는 답답하게 때로는 경솔하게 다룸으로 진정한 성결함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처음 다루는 성결의 주제는 성결로 가장한 가르침을 먼저 다루겠습니다.

 

아닌것을 먼저 다룸으로 우리안에 잘못 부여된 관념과 교리의 틀을 깨고 하나님이 각사람에게 주시고자 하는 거룩함에 도달하고자 하는것이 제 글의 목적입니다. 잘못된 관념들과 교리들을 차례로 하나씩 집어 보겠습니다.먼저 순서대로 나열하는 이것은 각사람에게 존재 하며 누구에게나 있는 것들이니 예의 주시하여 읽어 부십시요.

 

A 성결로 가장한 대표적 교리들

 

1. 알미니안 주의

2. 칼빈주의

3. 율법주의

 

1 알미니안 주의자들에게 성결함에 도달할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면 이런식의 대답들이 나옵니다.

 

"범사에 받는 은혜를 증진시키기위해서 이런것을 하고 저런것을 하라 그러면 결국엔 성결에 도달할것이다"여러 알려진 신앙적인 행위들을 행하고 그로서 은혜를 받아 성결함에 이르러야 한다는 말입니다.

 

2 칼빈주의자에게 성결함에 도달하려면 어떤일을 해야 하는지를 물어보면 이런식의 대답이 나옵니다.

 

"성결함에 이르르는 은혜는 일절 하나님의 주관하심에 있기때문에 우리는 기다림으로 그 은혜를 받을수 있으며 기다리는 그동안 종교적인 의무들을 행함으로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노력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성결함을 주실것이다"

 

"우리 영혼은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온전히 거룩함을 받았기에 이미 완전한 거룩함을 입었고 이제 남은것은 우리의 행위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로서 이제 남은 부분들을 성결함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생활에서 우리의 삶의 모습을 성결함에 이르도록 성실하고 거룩하게 하다보면 결국은 얻을수 있다. 하지만 온전한 성결은 이 땅에서는 요원한 일이고 그저 그에 가깝게 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위의 두 주의는 결국은 행위로서 성결함을 얻을수 있다는 말로서 사실상 행위로서 성결함을 얻어야 한다는 그들의 말은 율법주의로 귀착이 되는데 그들은 스스로는 절대 율법주의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3 율법주의 에게 성결함에 도달하는 길을 물었을때의 대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율법을 지켜야합니다. 우리가 예수의 피로서 영혼의 구원을 받았기에 거룩하고 신령한 율법을 지키되 이미 폐기된 의식된 제사법과 규례는 지키지 말고 도덕법적인 부분을 지키다 보면 성결함에 이르르게 됩니다"

 

"안식일의 신약적 모델인 주일을 안식일 처럼 거룩하게 지키다 보면 우리는 거룩해지고 기타 율법에서 말하는 십일조와 여러 절기를 지키고 신약의 제사장인 목사들의 말을 잘 따르며 그들에게 순종하면 거룩해 집니다."

 

" 일년에 몇번씩 하나님앞에 보여야 하는 의무에 순종함과 같이 성전된 예배당에 나와서(교회건물) 예배하고 모이고 기도하고 서로 사귀다 보면 거룩함에 이를것입니다."

 

"기타 여러 절기와 주일 그리고 십일조는 신앙에 매우 중요하니 성심성의껏 드리다 보면 거룩해 질수 있습니다."

 

 

이상이 대표적인 성결함에 이르르는 길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들입니다.

이외에도 세대주의적 이거나 영지주의적 이거나 신비주의 적인 부분들도 있지만 주제에서 너무 벗어나기에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위에서 하는 말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매우 그럴듯하면서 사실은 행위로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권면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행위로서 거룩함에 이르를수 없음은 이미 성경 여러곳에서 증명된 진리입니다.그런데도 공교하게 비틀고 복음적인 색채를 입혀서 말하는것은 그들의 수준과 한계를 따라서 말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거룩함에 도달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보내신이를 믿는것" (요 6:29)외에는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의 생명의 풍성과 거룩함의 풍성을 은혜 가운데 베풀어 주시는 비밀을 모릅니다. 모르기에 받지 못하고 이리 저리 돌아 다니고 헤메이다 결국은 모든 노력들이 허사가 될때 어느정도 진지해집니다.

 

사람은 늘 신앙문제에 대해서는 진지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진지함의 수준에 합격점을 받는것은 사람이 가진 천연적인 수준의 진지함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불가능하기에 성령을 선물로 주신것입니다.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안의 생명의 풍성을 절대 받을수도 없고 거룩함에 이르를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각 사람 속에 계시하여 주시는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깨달아 나가는것이 성경상고의 방법이 되야 하며 하나님이 주실수 있는 가장 큰 은혜가 바로 우리를 위하여 주신 그리스도임을 깨달게 되기 까지는 절대 성결함은 없습니다.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어질수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요를 얻는것은 성령의 사역만으로 가능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경륜적인 역사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성경을 주신것이며 예수 께서 고난과 죽음을 겪으신것이며 부활 하시고 승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사 우리에게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주시는것 입니다."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라"(살전 4:3)  우리가 거룩한 존재들로 화(化) 하기 까지 성령의 책망은 계속될것입니다.

 

그저 지역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기도하고 성경 열심히 읽으면 거룩해 질것이라고 착각한 많은 이들이 진정 사람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리스도 안의 이 생명의 부요를 누리지 못하는것은 하나님 나라에 상당한 손실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삶 이전에 거룩한 존재로의 변화를 받아야 하며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로만 된다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은 만큼 생명을 얻을수 있습니다. 믿어야 생명이 되기에 믿을수 있는 대상되시는 그리스도를 제시 받아야 합니다.제가 글로 여러분에게 말씀 드려도 각사람안에서 성령께서 깨달음을 주시지 않으면 얻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입니다.성령께서 이글을 저에게 쓰게 하심처럼 여러분들안에서도 역사하심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것입니다.

 

성령의 현재적 사역을 믿으시는지요? 이것을 강하게 말한 사람이 바로 마틴루터 였습니다.

그가 주장한것을 신학적으로 보면 동력적 영감론 이라하고 이것은 예수를 증거하는 모든것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원리이고 이것때문에 신약의 몇권을 정경에서 준정경으로 평가절하 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성령의 현재적이며 개인적인 역사로 이글을 쓴다고 말씀을 드려도 너무 지나치지 않음을 잘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저는 마틴루터 같이 급진적인 영감론 까지 나아가지는 않을것입니다.

다만 생각의 촉매제이며 깨달음의 촉매로서의 역활이면 제 글의 목적은 충분합니다.

 

각사람이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느때 까지 주일날 장로님들의 기도인 "알고지은죄 모르고 지은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를 반복하겠는지요. 우리는 거룩한 영혼들로 당당하게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0:19)

우리는 이 약속을 붙들고 가슴에 깊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1:7)  이 말씀이 응하여 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행위의 거룩함이 아닌 그 사람 자체가 거룩해지는것이 우리가 가야할 방향입니다.

사람은 거룩하지 않은상태인데 행위를 거룩한듯 한다하여

그가 거룩한 사람이기를 바라는것이 바로 바리새인들이 추구하고 바라던 것 이었습니다.

 

이러한 일에 대해 이후의 글들에서 깨달음을 얻으시기를 주안에서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모셔온 글.....

 

 

 

 

 

출처 : 베다니사랑과 복음- 평신도 교회
글쓴이 : 본향그리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