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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스크랩] 신약성경에서 아버지를 언급한 주요 말씀들....

 

신약성경에서 아버지를 언급한 주요 말씀들

하늘의 아버지, 영의 아버지, 모임의 아버지!

마태복음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으시리(6:6)

이 아버지가 장로님이십니까?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 (6:8)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 (6:14)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 (6:18)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23:9)

이 말씀은 육신의 아버지를 부정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로마 카톨릭이 바로 신부를 아버지( Father) 로 부르며 교황을 거룩한 아버지(Holy Father, Holy Papa)  라고 부르는 것을 미리 아시고 지적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날 카톨릭을 흉내내는 영이 기독교 안에도 침투하여 장로나 목사를 아버지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사탄의 영을 생각할 때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자들을 겨냥하여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 6:36)

이 말씀이 교회의 장로가 자비로운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는 말씀입니까?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 아시느니 (12:30)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 4: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 (요한 20: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 1:7)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 ( 8:1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피를 받은 양자들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 (고전 1:3)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 (고전 8:6)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한 아버지만 계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고후 6:17)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 (고후 6:18)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 자기 몸을 주셨으 ( 1:4)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 ( 4:6)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 ( 1:2)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 ( 4:6)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 ( 5:20)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 1:2)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 4:20)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 너희에게 있을지어 (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 원하노 ( 1:12)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살후 1:1)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 않겠느 ( 12:9)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 그림자도 없으시니 (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 두려움으로 지내 (벧전 1:17)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 (요일 2:14)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요일 3:1)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요이 4)

혈육의 아버지, 육의 아버지, 노인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 ( 6:2)

육신의 아버지를 부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땅에 있는 자를 교회의 신부( Father) 아버지라 부르는 것을 금하신 것입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 ( 6:4)

이 아비들이 교회의 장로들을 말합니까? 아닙니다! 일반 가정에서 부모들을 향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 ( 3:2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 (딤전 5:1)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요일 2:13)

 

성경은 육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경계하는 것은 바로 종교적 아비들입니다!

종교적 애비들은 바로 교황 ( 홀리 파파) 신부 (Father) 바리새인들, 목사들, 장로들 중에 그들이 일반교인들과 특별히 달라서 아버지로 불리어야 한다거나 아버지로 여겨져야 한다고 하는 자들이 생겨날 것을 예수님은 미리 아시고, 또한 이미 존재하던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을 향하여 경고하시고 금지하시고자 땅에 있는 자들을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고 ( 23:9) 말씀하신 것입니다!

 

특별한 개인적 친밀관계 (제자와 스승)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고전 4:17)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 ( 2:2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 네게 있을지어(딤전 1:2)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 (딤전 1:18)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 있을지어(딤후 1:2)

사도 바울 뿐만 아니라 베드로도 마가를 아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로마 카톨릭이 교황을 홀리 파더( Holy Father- 거룩한 아버지)  신부를 Father(아버지) 라 부르는 근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 (벧전 5 13)

 

이러한 개인적 친밀관계의 표현은 모임과 모임의 장로간의 관계에 관한 교훈적, 교리적 가르침이 될 수 없습니다.

만일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아버지가 되고 디모데가 아들이 되었다면, 하나님은 바울의 아버지이며, 디모데는 바울의 아들이므로 하나님은 디모데에게 할아버지가 됩니까?

다음의 구절들을 다시 살펴보십시오! 다음의 구절들에서 하나님은 바울이나 디모데에게 동등하게 아버지가 되어 계시지 않습니까?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살전 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살후 1:1)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 네게 있을지어(딤전 1:2)

( 위의 모든 성경 인용 : 개역 개정)

디모데를 아들로 부르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 말은 바울과 디모데가 부자 (父子) 관계이라는 뜻이 아니라 아들처럼 친근한, 매우 가까운 사이임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바울과 디모데는 아버지이신 하나님 앞에서 형제들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동일한 피를 받은 형제들이었습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일반 신자들이 직접 나아가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탄은 일반 신자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을 막거나 퇴색시키거나 드물게 하기 위하여 교회의 아버지는 신부니, 목사니, 감독이니, 장로니 하는 말을 퍼뜨립니다.

사탄이 또 행하는 일들 중에는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지 못하도록, 마리아에게 기도하게 합니다. 마리아는 전세계에 무소부재하게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로마 카톨릭은

신자들이 마리아에게 기도하면 마리아가 하나님께 기도해주고 그러면 만사형통이라 가르칩니다.

사탄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일들 중에 하나는 고해성사, 라는 것이 있습니다.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그 피를 힘입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카톨릭은 신자들이 죄를 신부들에게 고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 모두는 죄의 가장 깊이있는 부분까지 하나님께 직접 가져가야 하는데 인간 신부(神父)에게 가서 고백함으로 위안을 얻는다는 제도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각자가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께 자기 죄를 직접 가져 가야 합니다.

사탄은 교회의 머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무력화시키기 위하여 교회에 성직자 제도를 만들어 놓았으며 그리하여 예수님이 앉아계셔야 할 자리에 인간들이 앉아서 교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니골라당의 교리와 행위들을 증오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2:6, 15) 니골라당이란 니콜라톤을 말하며 그들은 바로 교회안에서 일반인( λαος)들을 지배하고 군림하는(νικαω) 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이 바로 성직자 계급들, 소위 교역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에는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이 없습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스스로를 교회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들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든 성도들이 동등하게 성령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서 교회를 운영하기를 바라기 보다는 교회를 지배하는 자들의 마음대로 성전건축이다, 각종 교회행사들을 주관하여 행합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들이 지역교회들의 머리가 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역교회의 머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천상의 우주적 교회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사탄은 이렇게 인간들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는 것을 사탄은 막는 방법과 교리등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탄의 궤계에 속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러한 진실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교회의 감독(장로)이 교회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바로 이부지자(二父之子) 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가 계시는데 자꾸만 자기들이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두명의 아버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자들이 교회의 장로 자리에 있다면 당장 내려 와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한분 하나님 이십니다!

 

2013. 1. 30 하토브

 

출처 : 베다니사랑과 복음- 평신도 교회
글쓴이 : 본향그리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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