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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혈과 육에게 져서 버림받은 왕 사울...

 

 

 

 

 

 

 

혈과 육에게 져서 버림받은 왕 사울...

 

 

 

기록된 성경은 구약 경륜안에서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왕들을 통해 교회 시대의 통치자의

역활의 사역자들의 어떠함을 조명하고있다...

 

이스라엘 주변에 존재했던 모압과 암몬과 바벨론 앗수르 등의 여러 나라를 통해서 오늘날

분포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교파와 종교를 예표하고 있다면 이스라엘 나라의 통치를 통해서

정통 교회를 조명하고 있다고 본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와 하나님의 기름 부음으로 세워진 왕일지라도 거역과 불순종으로

하나님앞에 버림받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신이 임하여 미치광이 왕이 되어버린 사울을

통해서 오늘날의 사역자들이 하나님앞에 어떠한 사역으로 영광을 돌려야 하는지를 잘 말해

주고있다..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삼상 10:6

 

사울은 기름부음을 받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다고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이스라엘 왕이되었다

그러나 그는 초기의 통치에 블레셋을 물리치는 큰 공을 세우기도 했으나 아멜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순종하지 않고 아멜렉의 아각 왕과 양과 소들의 좋은 것을 남겨서 제사

하려고 가져왔다가 선지자 사무엘에게 큰 책망을 받고 결국에는 하나님앞에 버림을 받았다....

 

아각왕과 아멜렉은 혈과육을 의미하며 죄가 왕노릇하는 첫사람 아담에 속한 죄와

사망이다 하나님은 아멜렉을 절천지의 원수로 생각하시며 이 땅에서 교회 생활을 통해서 죄의

근본이요  육신의 생각 사망의 열매로 나타나는 아멜렉을  완전하게 진멸 시키시는 것이 하나님

의 뜻이다...

 

육신의 생각 아멜렉은 사망을 몰고 다니지만 영의 생각 생명과 평안은 하늘의 풍성과 은혜를

가져온다...

 

하늘의 풍성과 은혜를 누리는것을 방해하는 대적은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반드시 물리 치고

승리해야할 아멜렉과의 싸움이다...

 

사울왕은 이 육체의 산물인 아멜렉을 진멸치 아니하고 좋은 것을 남겨 하나님앞에 제사 하려

다가 육신의 생각 사망 가운데 결국은 버림을 받고 하나님의 부리시는 악신이 임하여 영과

생명에 속한 사람 다윗을 핍박하고 죽이려한다...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그 부리시는 악신이 임한 사울왕 그럼에도 여전히 백성들을 가르치고

어리석은자의 훈도요 이스라엘의 선생이라는 자리를 지키려는 안간힘은 여늬 세상 나라의

사악한 독재자나 사악한 교주 사역자들과 다름이 없음을 보여준다...

 

성경은 사울의 가르침을 이렇게 기록하고있다...

 

그가 또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 예언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더라...삼상19:24

 

옷을 벗고 예언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가 왕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지도자였지만 하나님의 교회의 사역자였지만 의로운 행실이

없었다는 것이고 혈과 육으로 행하는 버림받은 왕이요 지도자요 선지자였으며 자기 지식의

교리의 독술에 취하여 스스로 자기를 하나님처럼 높이고 하나님앞에 방자히 행한 사역자였으며

자기의 혈기를 제어하지 못하여 의인 다윗을 창을 던져 죽이려하였고 그를 혹독하게 핍박하는

악역을 행하였으며 백성들을 채찍과 철장으로 때리며 다스린 불행한 통치자였던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있다 그런 영적인 상태에 있으면서도 말씀 가르치는 예언의 사역은 계속하고 있는

목회자를 의미한다

 

오늘날 나타난 교회들의 현실이다..

 

 정말 이 시대에 다윗이나 바울과 같은 생명의 통치자와 사역자가 그리워진다 보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