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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증거

[스크랩] 말씀의 체현 .....

 

 

성경의 많은 증거들이 예수의 주 되시며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합니다.

 

예수께서 이땅에 오시기전 이미 하나님의 선한 증거들로서 그리스도를 미리 증거하신 내용으로

성경은 가득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미쁘심과 신실함의 증거하시기위해서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하셨고

 

주님이 성경의 신실함을 증거하심은 이미 여러 부분으로 나타납니다.

요한복음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또한 마귀의 시험에 주님은 "기록되었으되......" 를 세번 말씀하심으로 이겨내시는 모본을 보이셨습니다.(마 4장)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하는 구절들은 많습니다.

 

히브리서 3장 7절과 15절을 비교해보면 "성령이 이르신바"와 "성경에 일렀으되" 는 같은 구절인 시편 95절 7절~11절의 인용을 설명하는 지점으로 성경이 말하는 바와 성령이 말씀하시는것이 같은 것임을 말씀합니다.

 

"이것은 다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라는 말씀을 보아도 알수 있음이

'감동' 은 원어의 의미로는 '숨이 내쉬어진것' 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 '데오프뉴토스' =하나님의 감동)

 

풀어 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숨을 내심으로 된것이다'. 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생령이 됨 처럼 그저 문자에 머무름이 아닌 하나님의 숨결로서 되어진것이 성경입니다.

 

또한 영 은 그자체가 바람 혹은 숨 으로 해석이 되어지는 것으로 성령을 바람에 비유하신 주님의 말씀과"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심은 사실상 하나님의 숨결이 성령이심을 말하는 간접적인 표현입니다.

 

성령이 말씀하심과 성경이 말씀 하심이 같은 의미이고 성경의 되어짐이 숨을 내쉼으로 되어진것으로 알수 있듯이 성령은 하나님의 영 이시며 숨(호흡)과도 거의 비슷한 의미를 가집니다.

 

주님은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실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전에는 성경을 통해서도 모르고 주님이 눈앞에 있어도 알지 못하던 것을 성령이 오시면 가르쳐주실것이다 하심은....

 

우리가 성경만으로는 절대 진리 가운데로 인도될수 없음을 말씀하심이며 성경의 저자되시는 성령의 도움으로만 성경도 알게되고 그리스도 알게되며 하나님도 알게됨을 알수있습니다.

 

성경의 지식만으로 하나님을 섬기려 하는 자들은 많은 유전을 만들고 육신의 행함에 머물러 하나님을 섬기려 하였습니다.  바리새인, 제사장, 율법사들은 성경을 읽으면서도 그리스도가 막상 오셨어도 알아보지를 못했습니다.

 

성경의 지식만으로 하나님을 섬기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위하는 척 하는 하나님의 대적자들입니다. 인지적 이성만으로 하나님을 섬기려 하는 행위는 사실상 마귀의 하수인 노릇임을 성경이 증거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려고 예수를 죽이고 사도들을 핍박하고 성도들을 모해하고 죽이는 그들은 입술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런 사람들은 도처에 나타나서 나름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사실상 마귀짓을 하고 있습니다..(분별 하시기 바랍니다).

 

이땅의 눈에 보이는 마귀들은 머리로만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과 행함없는 입술의 고백으로만 신앙을 드러내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때문에 나오는 전도 대상자들의 말이 " 내가 하나님은 모르겠고 교회다니는 것들 때문에 안믿는다" 입니다.

 

이것이 성경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려 하는 자들의 실상이고 이것이 마귀 짓입니다.

마귀는 원어적인 의미로 "이간자" 입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을 이간시키는것이 그의 일이고 현대의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많은 분들이

이러한 마귀의 눌림에 눌려 이러한 행동을 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착각을 합니다.

 

성경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중대한 특성중에 한가지가 하나님의 감동이 없는것입니다.

도무지 마음에 감동이 없고 차가운 머리로만 성경구절을 이해하는것이 사실상 마귀의 행동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단들과 타락한 교회의 나름 성도들은 성령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이대로 행해야 한다는 말은 곧잘하지만 모두 율법아래 매인자들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무조건 하나님의 감동이 임하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참 신앙을 가진 우리 이외에도 성경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일까요?

 

여증들도 통일교도 기타 여러 이단들도 성경은 읽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성령이 없습니다.

 

성령의 도움없이 읽어내리는 성경말씀들은 마귀의 손에 들린 칼의 역활을 합니다.

성령이 저자이신데 저자의 지도는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읽음으로 마귀의 수하로 준비됩니다.

 

어찌하면 이런 상태가 되는것인지는 매우 단순합니다.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없고 아버지가 없으니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성령도

없는것입니다.

 

중심에 예수가 없는것이 이러한 상태를 만드는데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 예수를 믿는데도

어떤이들은 사실상 마귀의 상태인것은 또 왜그럴지 생각해보면 이들도 성령을 거절합니다.

 

교리에의 맹종, 특정 지도자에게 맹종,자기관념에 빠져 성령의 감동을 무시 하면 이런상태로 매우 쉽게 나아갑니다.성령은 훼방을 사람에게 받을수 있기에 주께서 성령을 훼방하지 말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가장 많은 유형이 성령의 감동을 무시하는일입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이미 내안에서 말씀 하셔도 거절하기를 반복합니다.

 

이런 정신으로 성경을 붙들고 읽는것이 바로 마귀에게 들려주는 칼과 같습니다.

신학이든 교리이든 성경지식이든 하나님의 숨결이 없는것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에게 체현될때 (영의 말씀이 하나님의 인격되어 영과 생명으로 나타남)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본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체현은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성경은 그자체가 하나님의 말씀 이지만 사람과의 유기적인 관계가 없을때는 아무런 역사도 변화도 거룩함도 없습니다.마귀가 주님을 시험할때도 성경말씀을 인용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주님을 시험하여 질문을 할때도 성경을 인용합니다.

제사장의 무리들이 사람들을 선동할때도 성경을 근거로 하여 주님을 핍박하였습니다.

 

이들이 인용한 성경구절이 거룩한 말씀인가요?

거룩하지 않은자에게서 거룩한것이 나올수가 있다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아닌줄 아실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과 사람의 유기적인 역사로인하여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됨을 믿게됩니다. 이러한 유기성을 성령의 감동이라 하고 유기성 없는 상태로의 성경구절은 거룩하지않습니다.

 

만일 유기성이 없는 성경말씀이 거룩하다고 말한다면 이단들도 성경지식이 있으니 그들도 거룩하다고 봐야합니다. 성경을 인용하여 특정인을 하나님의 중보자로 내세우는 인용과 지식은 더러운것입니다.

 

기록되어진 말씀이 죄를 짓는일에 쓰일때는 거룩하지 않습니다.

내 속의 성경지식에 하나님의 감동이 없으면 그저 문자에 머무르고 생명이 없습니다.

 

죄를 위한 기회만 되어져 행동으로 옮기는것들이 바로 교묘한 마귀의 행동입니다.

 

간음 하지말라 하였는데 다윗의 예를 들고 야곱의 예를 들어 첩을 여러명 둔다면 그때도 거룩한 말씀대로 행함이 될까요? 살인하지 말라 하셨는데 나중에 회개하면 된다고 살인하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것도 거룩한 말씀의 응함일까요? 미움은 그자체가 살인입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됨은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서만 이루어집니다.

성령은 그자체가 생명이십니다. 그럼으로 생명의 길인 예수를 증거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씀이 나에게 체현됨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상태이고 그럴때 하나님의 거룩함이 우리에게 심어지며 성경의 모든증거가 그리스도를 향함이고 성경말씀이 그분의 살 인 생명의 떡이 되는 것은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만이 그리스도가 자기안에 이뤄지며 사람이 그리스도의 형상과 모습처럼 되어짐이며 이러한 사람들은 그리스도 처럼 기도하고, 그리스도 처럼 전도하며, 그리스도 처럼 거룩하며, 그리스도 처럼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기의 삶과 생활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살아집니다.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사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를 세상에 드러내는 방법은 오직 사람을 통해서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이것이 가능한것이 성령의 역사로 인한것이며 이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나 자신을 성령의 역사에 온전히 노출시키는 방법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반복적인 단어들이 "사랑하라", "기도하라" 입니다.

 

성경과 나 자신이 멀리 떨어져있지않고 하나로 일체화된 상태에만 거룩함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안에 오심으로 가능한 이것이 진정한 거룩함입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사람에게 체현되지 않으면 그저 마귀의 도구로만 쓰입니다.

 

 

  • 체현
     
     

 

 

유기-성

 

- 따로 떼어 없을 만큼 서로 긴밀히 연관되어 있는 성질.

 

그렇습니다 말씀의 체현은 그리스도와 한 영된 하나님의 사람들의 복음의 증거와

삶을 통해서 표현되고 나타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이며 아들의 생명의 나타남입니다...

아멘~~~!

 

모셔온 글....

 

 

 

 

 

 

출처 : 베다니사랑과 복음- 평신도 교회
글쓴이 : 본향그리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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