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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찬미

외롭고 험난한 믿음의 여정...

 

 

 

 

 

외롭고 험난한 믿음의 여정...

 

 

세상은 바다로 비유되며.....

믿음의 여정은 머나먼 항해길입니다...

 

 

아득한 수평선에...

노을빛 물들고 캄캄한 어둠이 밀려 오기도하며 ....

 

 

그리스도안에서 잔잔함의 안식과 평안함 속에...

최고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도 하지만...

 

 

 

때로는 거세게 밀려 오는

시험의 파도를 견뎌내며 두려움속에 고난을 이겨내야합니다...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지쳐도 

영광의 소망을 향해 가야만 하는 험난하고 먼 항해 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믿음의 언약으로 약속하신 

그 영광스러운 새예루살렘.. 거룩한 기업을 상속 받기 위해서...

 

 

영원한 행복으로 이어지는

천국의 혼인잔치.. 그리스도와 누릴 그 황홀한 사랑의 향연...

 

 

찬란하고 웅장한 하늘빛 소망을 향해...

 

 

우리는 매일 매일 하늘 소망을 향해...

영광의 푯대를 바라보며 노를 저어 가야만 합니다...

 

 

아~영원한 새 예루살렘  

그 영광의 소망이 성취 되는 그날까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