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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찬미

눈 속에서 피는 꽃...

 

 

 

 

 

 

눈 속에서 피는 꽃...

 

 

 

주님의 따스한 햇살 받으면
차가운 눈속에서도 꽃은 핀답니다...
 
 

 

그러나 너무 아파서 너무 고통스럽답니다

그러니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오래지않아 봄이 오겠지요...
 
 
 
 
나무들 새들 
꽃들이 천국의 새노래로 노래하며...
 
 
  

천국의 혼인잔치가 곧 시작될 거에요 

그러니 잠시 고통스럽더라도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리세요...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할 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