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4:17 ἔπειτα ἡμεῖς οἱ ζῶντες οἱ περιλειπόμενοι ἅμα σὺν αὐτοῖς ἁρπαγησόμεθα ἐν νεφέλαις εἰς ἀπάντησιν τοῦ κυρίου εἰς ἀέρα καὶ οὕτως πάντοτε σὺν κυρίῳ ἐσόμεθα
4:17 אחרי כן אנחנו החיים הנשארים נלקח אתם יחדו בעננים לקראת האדון לרקיע ובכן נהיה תמיד עם האדון׃
위에 묵상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17절의 구름은 "νεφέλαις네ㅎ펠라이스" / "네ㅎ페레 3507" - "네ㅎ포스 3509" 에서 유래 :구름을 의미(히 12:1 -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히브리어로 보면 "6051 아난"- 구름, 군대이며 "6049 아난"에서 유래 되었으며 덮다, 은밀히 행하다의 뜻입니다.
한편 히브리어 "아난"의 마지막 자음 "눈"은 꼬리형 글자로 성전인 신자의 안에서 완성된 생명을 의미합니다.
아난을 파자하면... "보고 알고 경험한 생명(아들=씨)이 신자 안에서 생명으로 완성됨"의 뜻으로 풀이가 됩니다.
따라서 구름은 성도들 안의 완성된 생명을 말하며... 증인이 된 우리안에 그리스도께서 생명으로 내주하심을 의미합니다.
본문에서 "끌어 올려"로 번역 된 " ἁρπαγησόμεθα 하르파게소메다" 의 어근인 하르파조(726-빼앗다,끌어내다 )는 예수님과 함께 옛사람이 죽고 생명(그리스도) 살아난 신자들이 어디(?)로 이끌려 진다는 뜻입니다. 그 어디(?)가 바로 공중이지요? 이 공중은 어디를 의미할까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영접"을 의미하는 "ἀπάντησιν 아판테신 529"은 "아판타오 528"에서 유래되었고 만나다, 대적하다 뜻인데... 두단어의 합성어 입니다. "아포 575"(=~부터) 와 "안티 473" (=반대하여.~대신에) 곧, 나로 부터 반대하여, 사단으로 부터 반대하여 주님을 영접함을 의미함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다음의 "공중"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 ἀέρα아에라"로 그 어근은 "아에르 109" 이며... "아에미" 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아에미의 뜻이 "숨쉬다, 불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생명이 되어진 신자는 생명으로 숨을 쉬고 뱉는 상태가 됨이며(들숨, 날숨) 진리의 말씀으로 생명을 증거하여(불다) 말씀의 씨를 뿌리는 상태가 됨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생명의 결국이며... 원수사랑(사단이었던 나)이 완성된 자가... 형제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안에 되어진 생명(아가페)을 나누게 됨을 뜻하는 것입니다.
한편, 공중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라키아 7549"이며 뜻은 넓게 퍼진 것 ,궁창 (창 1:6~8 / 시 19:1 / 겔 10:1)이며 "라카 7554" 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궁창은 배에 있는 영의몸을 의미합니다. 생명(성령=그리스도)로 거듭나면 죽어있던 영의몸(궁창)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지요.
"라카 7554"가 탕탕치다(겔 6:11),쳐서 펴다(시 136:6 / 사 42:5), 치다 (민 16:39), 입히다 (사 40:19) 뜻이 있는데요 생명이 있으면 속사람이 있는 곳은 배가 뛰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예수께서는 배에서 솟는 생수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원어을 뜻을 살펴보고 묵상해 본 결과 공중은 육체적인 눈으로 보는 하늘의 어떠한 곳이 아닌 보좌와 왕궁인 속사람을 의미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의 의식이며 보좌(성령=그리스도)와 궁창(영의몸=하늘들)이며 이곳에서의 의식으로 마음성전을 적시고 완성하여 말씀이 생명이 된 상태를 혼의 구원을 이룸이라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몸 성전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나라(천국)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함도 아니요. 하나님이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지요.(눅 17:21) 그러므로 내 안의 궁창안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면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즉, 영생입니다.
"우리가 함께 있으리라"라는 의미의 에이미란 단어도 어떤 상태적 자존자를 의미합니다. 에고 에이미적인 주께서 내주하심으로 배에서 시작된 생수로 시온의 대로가 열린 성도는 이와같이 에고 에이미적인 자존자의 존재가 됨을 뜻하는 것이... 장성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성도가 주님과 항상 함께 있게됨의 상태입니다.
여러지체들의 말씀 묵상을 통하여 본문의 말씀이 휴거를 뜻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셨을 줄 압니다. 말씀의 실체를 알게되면 결코 밖에서 무엇(?)을 찾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사단이었고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닫고 죄 덩어리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진리의 길을 찾게되시길 바랍니다. 말씀이 그저 말씀으로 남을 때 그것은 지식일 뿐입니다.
모쪼록 본질을 정확이 알고 깨달아 간절함으로 잡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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